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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진지/주식

KCTC - 결국 쿠팡과 동기화 되는 거겠지? 티메프 사태는 언제 해결을?

글: 꼰보라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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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종가에 공략 (혼자 지랄맞고 있다)

관련 뉴스를 일단 보자.

 

 

가장 많이 연관되는 건 쿠팡, 물류창고 관련이다. 그리고 유가가 떨어지면 더 좋고.

티메프 사태에 쿠팡이 수혜를 받을 거라는 소식에 신고가까지 올라갔었다.

급등했을 때를 보면, 결국 물류대란이 올 때마다 움직인다.

전형적인 테마주. 딱히 관련도 없는데 말이지.

 

그런데 난 이런 녀석을 좋아한다. 쩝.

 

 

최근 외국인들이 많이 샀다.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8월 3.7%에 거의 근접했다.

 

쿠팡에 관한 소식들을 모아보자.

 

 

자회사인 쿠팡이츠가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한다. 쿠팡의 멤버쉽을 가진 사람들은 무료배달이 기본으로 세팅이 되면서 지난 4월 점유율이 뛰었다. 반대로 요기요는 점점 하락세. 이번에 배민도 배민클럽이 유료화 되면서 이탈자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

 

9월부터 무료체험이 끝나면서 유료로 전환되는 데, 월 3990원인 이 가격은 프로모션가로 월1990원에 제공한다고 한다. 그럼 과연 1990원이 과연 그만한 혜택을 준다고 소비자가 생각할 것인지 말 것인지의 문제인데..

 

쿠팡이츠와 배민의 가맹점 수가 그렇게 많이 다르지 않다면 쿠팡 멤버십으로 쿠팡이츠 이용하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뭐 쿠플도 공짜로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고.

 

넷플도 광고보고 5500원. 점차 구독이 되어 가는 형국에서 3990원 결코 싸지 않다. 그렇다고 배달비를 지불하는 것도 참 난감한 노릇. 결국 단독 매장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어쩌면 멤버쉽의 성패를 가를 수도.

 

최근의 온라인 쇼핑 점유율은 자료가 없다.

2022년 자료를 우려먹는 듯 한데..

 

 

2024년 자료는 아직은 딱히 나온게 없다.

쿠팡이 멤버십 올리면서 네이버가 당일배송도 추가하고 공격적으로 대응했는데, 그 이후가 많이 궁금하다.

아마 쿠팡도 8월달에 기존 멤버십 가격대로 연장하는 게 끊겼지? (나도 이 때 끊었다만..)

새벽 배송만 포기하면 딱히 불편한 건 없더라. 오히려 쿠플을 못 보는 게 조금 아쉬울 뿐.

 

쿠팡 실적은 처음으로 매출이 10조 넘었다고 한다.

 

영업 적자는 아마도 과징금을 선반영해서 그렇다고 알고 있다.

 

최근 KTCT가 오른 이유는 아래 기사때문인 듯 하다.

 

 

 

결국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쿠팡의 이슈를 KCTC가 다 가져가는 걸로 보면 될까?

주가공동체인 셈??

 

 

그리고 유가도 떨어졌고. 중동 사태는 나름 괜찮은 듯 하고. 우크라와 러시아가 열심히 싸우기는 하지만, 이스라엘은 조용하다. 거참 희한하네.

 

뭐 지금으로써는 호재가 더 많아 보인다. 

기대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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