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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보관함/여인들

아라가키 유이 (1988년생)

글: 꼰보라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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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키로 유명한 아라가키 유이. '도망치지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일명 니게하지'는 일본 드라마로 유명하다. 거기서 나온 코이댄스로도 사랑받고 있고. 저 드라마를 우리 나라에서 표절했다는 말도 들리지만.. 진실은 모르겠다. '이번생은 처음이라'도 무척 재미있게 본 작품이라. 개인적으로는 우리 나라 배우가 더 좋았다. 하하. 국뽕일지도.

 

이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단다. 7살 차이. 호시노 겐이 생각보다 나이가 적다. 더 많을 줄 알았다는.
청량함과 순수함을 다 갖춘. 일본 배우치고 아주 이국적인 이미지이다. 오키나와 출신이네. 거긴 일본이라고 하기엔 좀 멀지 않나?
소녀 역할을 많이 맡았다고 한다.
광고계의 퀸 이기도 하고.
이런 것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단발이다. 정말 광고 잘 뽑았다. 눈이 더 커진 것 같네.
이게 그 유명한 니게하지에서의 코이댄스. 그 옆에 호시노겐도 나온다.
전신 사진을 보면 꽤나 길다. 일본 여자치고 길다. 169. 호시노 겐은 168. 뭐 상관없지.
일본 배우이니 그라비아도 많이 찍었다. 화보들은 인터넷에서 감상하시길.

그 시원한 웃음이 트레이드 마크다. 일명 가키 스마일. 웃을 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톱스타들의 결혼이니 만큼 말도 많겠지만 잘 살길. 우리 나라에서도 장고커플도 그렇고, 연정훈 한가인 커플도 그렇고 잘 살고 있지 않는가? 다만, 잘 살려면 방송활동이 좀 뜸해지는 부작용은 있나 보다. 방송활동 열심히 하다보면 헤어지는 경우도 있는 듯 하고.

 

어찌되었던 남들 사랑에는 축복을 해 줄 뿐이다. 그 상황이 어쩌건 저쩌건 말에 서로 사랑한다는 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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