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그리드위즈 - 전기차 화재 관련주, 과충전 방지 대책

 

 

전기차가 화재가 나고 있다.

이런 저런 방법들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질식포인 듯 싶다.

이건 한컴라이프케어가 제일 잘 하는 것 같던데.

 

 

 

 

거래량이 많아지고 장대음봉이 나왔지만 내 관점은 너무한 과매도..

한 번은 빨간 게 튀어오를 거라 본다. 금요일 매수했어도 좋았을 듯.

 

다시 그리드위즈

 

공모가가 35500원이었다. 그리고 첫날 75500원. 그리고 쭈루루루르르르륵.

보호예수가 걸린 게 있는지 보자면..

6월 14일에 상장했으니 1개월, 2개월은 이미 다 나온 셈이다. 

뭐, 더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그 물량이 거의 17%

6개월 락걸린 건 SK가스가 제일 큰 데, 2대 주주가 함부로 내다팔 것 같지는 않다.

 

그렇다면 이제 나올 녀석은 다 나온게 아닌지. (3개월은 딱히..)

그래서 신규주 치고 물량에 대한 걱정은 없어 보인다.

 

상반기 실적은 좋지는 않았다만, (38억 적자)  실적이 없는 회사는 아니니 안심해도 될 듯 싶다.

실제 수요예측 공모에도 꽤나 치열했다. 600:1 정도는 되었던 듯.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5241446581120106251&lcode=00

 

위의 기사에 따르면 상반기 손실은 어느 정도 당연한 듯 싶고.. 

하반기는 괜찮을 듯. 

 

 

2분기 실적을 대충 짐작해 보면, 매출이 190억, 영업손실이 15억일 듯. 

실적이 안 좋았다는데. 떨어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걸 보면 다들 예상한 거지.

 

사업 내용을 보면 친환경, 전력, 전기, 2차전지 과충전 보호.. 

이슈가 많은 녀석이다. 적어도 바닥은 찍은 것 같으니 5일선만 안 깬다면 들고 가 보고 싶네.

 

아니 9월초에 전기차 화재 대책을 내겠다고 했으니 그 때까지는 기다려 봐야 하는 거 아냐?

거기에 수혜를 받는 녀석이 이 녀석일지는.. 잘 모르겠다만..

 

 

1차 목표가 전고점인 35,000원

손절가는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