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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6.15 경향신문

이 때 로보캅3가 나왔군. 그럼 로보캅은 도대체 언제 나온 건가? 

황비홍도 2다. 황비홍 첫 편이 정말 예술이었는데. 나중에 한 번 써야지.

그랑부르를 봤는지 생각은 안난다만 저 장면은 생각나고

흐르는 강물처럼도 봤는지는 생각안난다만 저 낚시질은 생각난다.

그 때에는 영화포스터도 꽤나 멋들어지게 만들어져서 생일선물로 주곤 했던 기억. (나만 있나?)

 

이게 있었던 것 같다. 누가 선물로 줬지? 

 

난 그것보다 더 조그맣게 나왔던 영화 광고들이 더 끌리네.

1993.6.15 경향신문

약간 B급 영화같은 녀석들을 하는 듯 하다. 그리고 에로영화들..

DVD 표지입니다. 야한 것 아니에요. YES24에서 DVD를 팔아요!
애마부인.. 몇 편이 끝이더라.
호파. 잭니콜슨, 대니드비토. 노조이야기라는데.. 음.
사랑이야기가 멜깁슨 영화겠지?
라리파. 모니카 벨루치의 데뷔작이란다. 청불.

영화를 많이 봤다고 자부했건만 전혀 모르는 영화들이라니..

압권은 이 영화.

 

원초적 무기. 분명 원초적 본능류라고 생각했는데.. 리쎌 웨폰의 짝퉁같기도 하고. 코미디란다.

내 취향은 원초적 무기. 보고 싶네. 이런 패러디 영화 꽤나 좋아했는데 말이지. 

투덜리 놀이터

#시사 #경제 #문화 #넷플릭스 #사는이야기 #옛날뉴스 #꼰대 꼬우면 지나치던가 비난은 무시 비판은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