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로보캅3가 나왔군. 그럼 로보캅은 도대체 언제 나온 건가?
황비홍도 2다. 황비홍 첫 편이 정말 예술이었는데. 나중에 한 번 써야지.
그랑부르를 봤는지 생각은 안난다만 저 장면은 생각나고
흐르는 강물처럼도 봤는지는 생각안난다만 저 낚시질은 생각난다.
그 때에는 영화포스터도 꽤나 멋들어지게 만들어져서 생일선물로 주곤 했던 기억. (나만 있나?)
이게 있었던 것 같다. 누가 선물로 줬지?
난 그것보다 더 조그맣게 나왔던 영화 광고들이 더 끌리네.
약간 B급 영화같은 녀석들을 하는 듯 하다. 그리고 에로영화들..
영화를 많이 봤다고 자부했건만 전혀 모르는 영화들이라니..
압권은 이 영화.
내 취향은 원초적 무기. 보고 싶네. 이런 패러디 영화 꽤나 좋아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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