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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6.17 조선일보

30년 전에도 환경문제는 늘 문제였는데.. 지금도 여전히 문제고.

그런데 왜 고쳐지지 않을까? 아니 왜 여전히 문제일까? 

환경은 점점 심각해 지고, 기후 위기다 난리인데도.. 사람들이 체감이 안되는 거겠지?

그래도 예전보다는 덜 쓰레기 버리고, 분리수거도 잘 하고, 전기차도 생겨서 석유도 덜 쓰는데 말이지..

 

자기컵 쓰기 운동은 여전하지만 결국은 편리함 때문에 종이컵을 포기 못하는 듯 하다.

코로나때문에 방역문제로 일회용품 사용이 허용된 이유도 있겠지만 편리함을 버리고 

(아무런 이익없이) 친환경으로 돌아가는 것도 쉽지는 않지. 

 

참 어렵네.

 

두번째 기사는 노인인구. 

1993.6.17 조선일보

당시 고령자 추이 통계표가 신문에 실렸는데 1990년에 60세 이상은 332만명이고, 전체 인구의 7.6%라고 한다.

그러면 지금은?

 

900만 돌파이다. 그런데 저 기준은 65세 이다. 우리 나라 법으로 노인은 65세 이니..

비율로 따지면 20%가 아직은 안되는가? 넘는 건 시간문제일 듯 싶다만.

 

이것도 시간문제인거지?

 

 

투덜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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