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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차화통을 삶아먹었는지. 왜 이리 소리만 지를까?
넷플릭스에 있길래 보고 있는데.. 보다 졸았다. 내가 피곤한 건가?
웃음의 포인트를 못 찾겠네.
강하늘은 열심히 하는데, 한효주는 약간 겉도는 느낌.
이광수는 배신기린 캐릭터냐? 채수빈은 왜 나온건데? 차라리 권상우가 제일 잘 한다.
뭐 코미디 영화니까 웃겨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뜬금없는 설정이 난무한다.
초반 소떼는 무엇인가? 해적과 의적이 합쳐지는 것도 또 무엇인가?
부하와 장수의 관계가 아니라 그냥 친한 친구들 정도?
전반적으로 액션씬이나 바다가 있는 씬들은 나쁘지 않았다. CG도 뭐 그 정도면.
그런데 이광수 캐릭터는 종잡을 수가 없다. 김성오는 왜 나온건가.. 활쏘는 녀석의 존재감은?
채수빈도 나오는데 역할이 무언지 모르겠다.
그냥 강하늘의 원맨쇼. 하지만 지나치다.
좋은 배우들을 쓰고 그것밖에 안되었다는 건 좀 아쉽네.
굳이 1편하고 비교해 보자면 유해진은 대체불가였다는 걸 다시 깨닫는다.
이광수가 잘 해 줄거라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안 어울리지?
손예진도 별로 안 어울렸는데.. 한효주는 더 이상하네. 요리 잘 하는 단주라. 음.
아무튼 강하늘은 역시나 열심히 하고 있군.
이 기세를 몰아 원피스 실사판을 찍어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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