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보관함/뉴스잇슈

센과 치히로 실사판 연극이라고? 영화도 아니고?

글: 꼰보라 2022. 3. 5.
반응형

실사 영화로 만들면 CG의 힘이라고 하겠는데..

이걸 연극으로 만들었다니. 대박. 무대를 어떻게 사용하려고??

 

그런데 몇몇 스틸을 보니 꽤나 정교하다. 만족스럽네.

온천에서 엘리베이터 타던 장면이지. 무도사(?) 하하
이 장면이겠지?
저 옆에 있는 사람들은.. 없다 치고.. 인가?
이 장면인 듯..
가오나시는 인형탈을 쓴 거겠지만.. 그 옆에 있는 것들은 안 움직이는 건가?
이 장면이지 아마?
숯검댕이도 실사로 나온단 말인가?
대단하다!
하쿠가 불러서 먹을 것 준 장면인 듯 하다. 그 뒤에 있는 건 꽃배경?
맞는 것 같은데..
이걸 이렇게 표현하다니. 신박할세. 
아마도 약을 먹이던 장면인 듯
애니매이션 성우였다고 한다. 그래서 싱크로가 더 높다는데..
역시나 유바바의 머리는.. 훨씬 크군.

 

유바바 언니와의 전투장면들, 가오나시의 변신 장면들, 마법을 행하는 장면들.. 이런 것들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궁금증이 일어난다. 그건 티켓값을 보고 난 사람들의 몫이겠지?

 

센 역할로 하시모토 칸나가 더블 캐스팅된 듯 한데 생각외로 잘 어울리네.

 

천년돌이라는 이 아가씨가 하시모토 칸나
이렇게 사전 인사를 했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