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냥 웃기다.
손바닥에 왕자를 써 준 사람이나, 그 써 준 왕자를 TV토론까지 들고 온 사람이나.
얼마나 강력한 지지자면 그 왕자를 전국민에게 보여줄 생각을 했을까?
왜? 이왕이면 이마에 쓰고 나오지.
이 정도면 국민의힘 대선후보 토론회도 점점 코미디가 되어 가고 있는게 아닌지.
허경영이라면 이해하겠다만, 윤석열은 왜 그런지.
도대체 캠프에서는 후보 체크를 하는건가 마는건가?
그걸 못봤다고 이야기하는 건가? 그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알고 있는가?
며칠 전에 무슨 안수 기도 받았다고 하던데, 이제 전국에 있는 모든 종교들은 다 섭렵하려고 하는건가?
적어도 유력한 대선주자라면 그래도 품격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가 뽑지 않았어도 나라가 안정감있게 굴러가지 않겠나?
반응형
'자료보관함 > 뉴스잇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낙연의 최종공격 "대장동은 이재명 게이트" (0) | 2021.10.06 |
---|---|
최재형은 어렵겠다 BTS를 이렇게 건드리다니 (0) | 2021.10.02 |
던킨의 제보와 조작사이, 그리고 SPC와 민주노총 사이 (0) | 2021.10.02 |
곽상도의 부메랑, 그리고 의원직 사퇴 (0) | 2021.10.02 |
강성태 소환, 이래서 이슈에 대한 이야기는 조심해야 하는건가? (0) | 2021.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