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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나는 왕이로소이다, 신들의 가호를 받아야 하는 처지인가?

글: 꼰보라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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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기다.

손바닥에 왕자를 써 준 사람이나, 그 써 준 왕자를 TV토론까지 들고 온 사람이나.

얼마나 강력한 지지자면 그 왕자를 전국민에게 보여줄 생각을 했을까? 

왜? 이왕이면 이마에 쓰고 나오지. 

 

이 정도면 국민의힘 대선후보 토론회도 점점 코미디가 되어 가고 있는게 아닌지.

허경영이라면 이해하겠다만, 윤석열은 왜 그런지. 

도대체 캠프에서는 후보 체크를 하는건가 마는건가?

그걸 못봤다고 이야기하는 건가? 그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알고 있는가?

며칠 전에 무슨 안수 기도 받았다고 하던데, 이제 전국에 있는 모든 종교들은 다 섭렵하려고 하는건가?

 

적어도 유력한 대선주자라면 그래도 품격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가 뽑지 않았어도 나라가 안정감있게 굴러가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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