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1993년생) - 박선영

 

f(x)출신. 노래가 신박했는데 잘 나갈 때 소식이 뜸하더니만 각자의 길로. 설리가 안됐네. 에구. 이 아가씨는 아마도 복면가왕할 때 이슈가 되었던 듯 하다. 그러다 갑자기 최근 비키니를 인스타에 올린 것 때문에 또 다시 언론에서 사진을 퍼오나 보다. 뭐, 자기가 올린거니 저작권이 없는 셈인가?

 

아무튼 예전 사진과 요즘 사진이 살짝 다른 느낌이다. 성형이네 아니네 그러는데 나는 잘 모르겠고, 여자들이야 화장때문에 혹은 다이어트때문에 많이 인상이 바뀌기도 하니 그런 건 넘어가 주련다. 내가 나를 고치겠다는데 그게 모 어때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언제적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가장 루나 스러운(?) 사진이다 싶다.

 

이게 최근에 올린 비키니 사진. 각도의 중요성? 보다도 브랜드의 중요성이 보인다. 저게 루이비통인가? 도대체 얼마지?

루이비통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위 아래를 따로 파는 듯. 하하. 합치면 100인건가?

 

각도 중요성이라고 한 이유를 알겠다.

언제적 사진인 지는 모르겠으나, 복근이 연관검색어로 뜨는 걸 보니 꽤나 자신이 있었는 듯.

수영복 사진은 자주 올렸던 것 같다. 위의 것 이외에도 많이 보이네.

3종 세트. 난 뭐, 이런 대담함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