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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첫방한 이태원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맡았다. 음. 한 마디로 역할 자체는 나쁜X이다. 그래도 그녀가 그럴 수 밖에 없는 서사를 잘 뽑았다. 원작에서 보육원 출신은 아니었던 듯 한데. 박새로이 아빠와의 관계 설정으로 인해 박새로이가 그녀에게 좀 더 집착하는 이유를 더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오히려 더 이해가 된다. 

 

저 단발은 그냥 예술일세. 약간 입술이 부르튼 모습조차도 매력적이다.
단발이 어울리는 배우들 많아졌다.
이건 무척 화려하게 나왔고.
이게 설현 포즈만큼이나 유명한 그 화보짤인 듯 싶다. 기럭지가 후덜덜. 키는 171cm라는데.
헬로비너스 활동할 때의 저 엉밑살 짤은 일종의 흑역사. 어쩔 수 없지 뭐. 헬로비너스도 나름 팬들이 많았었는데.
순하디 순하게 나오기도 하다. 약간 도시적인 얼굴이라..
이런 단발이라니.
드레스도 잘 어울린다. 화보들이 참 좋네

 

최근에 이런 저런 드라마들을 하고 있는데 인상깊었던 드라마는 없었던 듯. 닥터 프리즈너는 남궁민이 나와서 그래도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였는데, 권나라의 역할이 많이 특별했던 것 같지는 않다. 이번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역할로 눈도장 받길.

 

헬로 비너스는 2019년 5월에 해체되었다. 실은 두 사람만 나간 걸로 알고 있는데 나머지 멤버가 뭐하는 지.

 

헬로비너스 데뷔. 어딨는지 찾아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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