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2. 9.
조국 스토커 - 이제 SNS 취재는 대세가 된건가?
스토커라함을 다음백과사전에서 가져왔다. 상대가 아무리 싫어해도 상관하지 않고 자신의 편집광적인 망상을 부풀려 어디든지 따라다니며 기다리거나 전화를 걸어대며 끈질기게 쫓아다니는 사람. '살며시 다가온다', '뒤를 밟는다'라는 뜻의 영어 '스토크'(stalk)에서 온 말이다. 미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스토커에 의한 범죄가 증가하여 살인 사건까지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부터 스토커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는데 주로 연예인들이 그 대상이 되고 있다. - 다음백과 사전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rts02s119 기사를 많이 써야, 특히나 자극적인 기사를 많이 써야 클릭을 높게 받고 돈이 생기는 그들은 결국 어뷰징을 할..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2. 6.
조민의 선택을 응원할 것인가? 안쓰러워할 것인가?
조민이 드디어 얼굴을 드러냈다. 뭐 정유라도 얼굴을 드러냈으니.. 얼평을 하고자 하는 건 아니고 그냥 요즘 여자아이처럼 생겼다. 잘 꾸미고 다니는 듯 하고 자기를 드러낼 줄도 아고, 적당히 예쁘고. 아빠 엄마 닮은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그 매체니까 나오는거지. 펜앤마이크에 반대쪽 사람이 나오는 것처럼 말이다. 아 그러고 보니 자꾸 정유라가 생각나네. 부모가 어쨌든 뭐 나는 자식들은 잘 되었으면 바라는 입장이다. 그게 진영의 논리고 뭐고 따지지 않고 말이다. 그러기에 정유라가 최순실을 사면해 달라고 하는 것까지는 이해한다. 딱 거기까지만. 그 외에는 잘 모르겠다. 뭐 일개 개인으로써 무슨 주장을 하는게 어떤 죄가 되는건 아니니.. 그냥 마음대로 말하세요. 조민도 마찬가지다. 그녀도 그녀의 삶을 살았으면..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5. 4.
정유라의 고소, 강용석이 변호. 조국, 안민석, 주진우, 김어준 명예훼손?
정유라가 고발을 했다. 명예훼손 혐의로 조국과 안민석, 주진우, 김어준을. 그걸 도와주고 있는 건 강용석과 김세의 뭐 가세연 식구들이다. 며칠 전 방송에 나왔더니만 아마도 이게 큰 그림이었는가? 이제 동정을 받을만 한가? 글쎄다. 그녀도 결국 그녀의 어머니로 인해 혜택을 받았고 그걸 누렸다. 뭐 여러가지 팩트들이 있고 또 거짓 소문들도 있을 거다. 일일이 바로 잡고 싶겠으나 과연 쉬운가? 아니 가치가 있는가? 또 다시 자신이 언론 앞에 섰다. 다 잊었던 얼굴을 다시 보게 된다. 최서원이라는 이름을 다시 보게 될거고, 박근혜가 사면된 이후로 이러한 일들은 더 잦아질 듯 하다. 그 때 당시에 박근혜와 함께 몰락했던 사람들이 다시 화려하게 등장했으니 뭘 못하겠는가? 하지만 지난 국정농단의 사건은 거짓은 아니지..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8. 29.
조국과 빅토리아 시크릿
그냥 평론이라는 게 참 웃긴거다. 저 모습을 보고 그냥 빅토리아 시크릿을 생각했다니. 아는 만큼 보이는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섹시한 속옷이 생각나는 데 누구는 날개옷이 생각나는 구나. 뭐, 그렇게 생각해 보면 되는 거다. 그런데 저 날개옷을 보면서 빅토리아시크릿 패션쇼의 클리셰라는 걸 이해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나만 몰랐다고? 그럼 할 말 없고..) 진짜 이건 투표하고 싶다.. 저 비유가 적절한지에 대해서.. 보통 비유를 하려면 적절한 대상을 가지고 한다. 그런데 왜 하필 평론가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날개옷을 떠올렸는지. 아마도 그녀가 평소 패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 대중에게 빅토리아 시크릿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생각해 보면 1. 적절한 비유는..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0. 5. 30.
조국 다음은 윤미향이군
언론이란 속성이 늘 노이즈를 만들어 내야만 자기네 기사가 소비되기에 이런 먹거리를 놓치지 않을 거라는 건 잘 알고 있다. 해도 너무 한다? 음 결국 그것도 정파적 시각이겠지. 매 편일 땐 너무하도 남의 편일땐 까도 까도 양파같은 거고. 조국도 딸의 장학금 문제로 2030의 마음을 져버렸다면, 윤미향도 또 다시 딸내미 문제가 나왔다. 김복동 할머니의 장학금인데 그게 김복동 할머니의 뜻인지 알 수 없다고 흔드는 거고 그 분의 뜻이었다고 반론을 제기하는 거고. 문제는 김복동 할머니는 돌아가셨다는거. 증명할 수 없는 문제를 흔들면 결국 의혹만 남는다. 아니 장학금을 주었다는 사실만 남는다. 그 분 뜻을 아무도 모르네. 진중권이 검찰에 소상히 밝히라고 난리다. 왜 이 사람 글을 이리 써주는 지 모르겠지만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