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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보희 기자. 서민 같은 사람이 한마디 한 것 가지고 기사로 쓰는 것도 참 피곤한 일이여.
그러나, 서민이 한 말은 참 웃기다. 남을 평가할 수는 있다. 자기가 전문가라면.
그러니까 기생충 박사로서 서민은 기생충과 관련분 부분을 까는걸 인정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냥 오지랖이다. 하긴 그건 허락 받는 건 아니니깐.
그러는 나도 생각해 보니 오지랖일 수는 있겠다. 하지만 뭐 나는 기자들이 신경쓰지 않을테니 해도 된다. 하하하.
그나저나 왜 자꾸 박지성을 건드리는 거야? 도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김민지한테 악플 쓴게 서민이었군?
도대체 정말 꼰대들이 참 많다.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그걸 왜 맘대로 정하는 건가?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다. 그리고 그런 사정 꼭 모두에게 알려야 하는 것 아니다.
언제부터 셀럽이라고.. 욕을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그래서 가세연은 그렇게 연예인들을 까고 있는건지.
정치인들이나 제대로 까던지. 조국에게 고소당한 이후로 잠잠한 거 보면 법이 무섭긴 한가 보다.
누구도 욕먹을 의무 없고, 누구도 이유없이 욕할 권리 없다.
편을 가른다고 욕하면서 또 다시 편을 가르는 그들.
내로남불이라고 욕하면서 결국 내로남불 하는 사람들.
뭐.. 주어는 없다. 결국 도낀개낀이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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