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이 기사의 소문을 찾아보자.
열정과 끈기로 오직 인터넷만으로 검색해 보고 있다만..
https://v.daum.net/v/20240907050113687
[단독] "대화창에 하트"…용산 뒤집은 4급 공무원 불륜사건
━ 남성 간부 아내, 대통령실에 진정 제기 정부 부처에서 파견한 남녀 고위 공무원(4급)의 불륜 관계가 드러나 대통령실이 발칵 뒤집혔다. 두 사람은 행정고시 동기로 모두 배우자가 있는 기혼자
v.daum.net
사건의 내용을 보면..
남녀공무원은 모함이라고 하지만, 법원은 불륜 관계를 인정했다는 게 팩트이다.
일단 만남은 두 사람이 모두 인정했고, 그게 불륜인 건 법원이 인정했으니 결국 이 내용을 부처에 통보했다고 한다.
아. 힌트가 너무 없다.
결국 찾고 싶은 사람은 A와 B인데..
A : 2022년 4월 대통령실 파견, 아내가 있으니 남자일테고, 최근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 현재도 대통령실에서 근무한다는 이야기. 초고속 승진
B : 2023년 7월 대통령실 파견, 여자일테고, 2024년 6월에 인사발령으로 소속 부처로 복귀
일단 키워드는 이거다.
현재 3급이라면 행정관인데, 이 명단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인사기밀이니 아무래도 그렇긴 하겠다. 그런데 청탁할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을텐데 말이지.
대통령실 인사는 기밀 사항이라..
아무리 뒤져도 나오질 않는다.
심적인 의심은 여기에 있긴 하다.
진정이 언제 일어났는지 몰라도, 초고속 승진이라는 그리고 파견 온.. 이라는 걸 보면 여기일 듯 한데.
승진 명단이 공개되지 않으니 알 수가 없지.
3급이면 행정관인데.. 대통령실에서는 비서관급 이상 직위명단만 공개한다.
https://www.president.go.kr/open/infolist/CVj4ftrt
정보공개 > 정보자료실
정보자료실 페이지입니다.
www.president.go.kr
어쩌면 저기에 이름 올라간 사람은 아닐거다. 하하.
아직 중앙일보 기사만 떠서.. 다른 취재 기사들이 나오면 떡밥이 좀 더 나올지도.
그러면 추가로 작성해 보련다.
오늘은 내내 헛짓거리만 했네. 죄송.
그나저나 같은 기사에 저런 다른 제목을.
위키트리는 정말 저 중앙일보의 기사를 몽땅 인용하면서 제목은 아주 끝장나게 지었다.
불륜과 ㅋㄸ이라.
당연히 파우치 + ㅋㄷ 의 승리 아닌가?
역시 언론이 아닌 녀석들은 낚시질로 승리해야 하는 세상이군.
그에 비하면 난 참 제목이 정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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