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했다. 갑자기 올라온 글 하나에 모두가 덥썩 물 수는 없지 않는가?
그리고 안세하의 대응
그리고 이어지는 20년 지기 동창의 "황당하다" 대응
여기까지 봤을 때에는 별 일 아니겠군.
괜히 글을 쓰다 소송에 휘말리면 큰일이야 생각을 했다.
그런데 밤새 사건이 요상하게 흘러간다.
말은 정확하게 하자. 여기서 말하는 현직 교사는 동창이 교사가 되었다는 거지, 당시의 교사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런데 마치 남산중학교 교사가 썼다고 착각할 수도 있겠다. (제목만 보면..) 그래서 클릭질을 유도하는 거겠지만.
요게 바른 기사지.
점점 커지고 있다.
결국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법정에서 가려질 듯 하다.
아니면 한 쪽이 깨갱하고 중단할 수도 있고.
배우로써는 아주 인상깊은 조연으로 알고 있다.
연극 무대로 시작한 듯 하고, 필모에는 뮤지컬 배우도 있더라.
내가 본 건..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그 영화에서 나온 거랑, 킹더랜드에서 나온 모습 정도?
영화는 정말 좋았는데. 난 원작이 좋았다. 꼭 한 번 읽어보시라.
그리고 킹더랜드.
이준호와의 케미가 좋았지. 웃음을 주는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학폭이 문제가 되려면 이 때 되었을 듯도 한데.. 남자들은 드라마를 잘 안보니까 몰랐을 수도.
언제나 드는 생각은
역시 나쁜 일은 언제 어디서든 하면 안된다. 후에 업보가 된다.
그래서
암. 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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