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9. 13.
랭킹 뉴스 - 나는 솔로 상철 정치 유튜브 논란, 연필사건 학부모 고소, 김히어라, 대전 사망 교사 아동학대 혐의, BTS 정국 사생팬
오늘도 혼란한 세상이다. 조회수로 검색하면 확실히 연예계 뉴스나 가쉽성 기사들이 많다. 한마디로 휘발성이 강한 글들이 조회수가 높다. 대신 댓글수로 하면 정치.. 이제 정치는 좀 줄여볼까 해서 조회수로 검색하고는 있다만.. 1. 16기 상철이 정치 유튜버 유튜브를 했는데 좀 찐하게 했나 보다. 성향은 친중, 반미, 국까 라고 한다만.. 그건 그걸 본 사람이 한 말이고 난 안봐서 모르겠다. 상철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유명한가? 난 나는 솔로를 보지 않는다. 뭐 돌싱인 사람들끼리 만나서 짝을 이루는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아무튼 뭐 대단한 과거라도 있는 듯이 이야기하는데 그래봤자 일반인이다. 유튜버라는 사람들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뭐 수십만의 구독자가 있었다면야 모르겠지만. 관심없으면 그냥 안보면 된다...
꼰대질/꼰대가라사대 2023. 9. 11.
세이브더칠드런 이 문제가 아니라 민간에 판단을 맡기는 제도가 문제
일단 대전 초등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했을 때, 그게 맞다고 이야기한 단체는 (정확히는 의견을 낸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이 맞다. 법상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오면 조사를 해야 하는데, 일개 경찰이 판단하기 어려워서 관련 기관으로 의견을 물어본다고 한다. (예전에 TV에서 봤다) 그 기관에서 아동학대라는 의견서를 내면 경찰은 그걸 기반으로 맞다 아니다 이야기를 하는데 관련 기관에서 아동학대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일개 경찰이 다르게 판단할 수 없는 일. 결국 대부분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이라는 곳의 판단에 맞춰 넘긴다고 들었다. 자문을 받은대로 넘길거면 그럼 거기서 판결도 하라고 하지. 결국 경찰은 이게 아동학대인지 아닌지 제대로 조사도 못하고 판단도 미루는 애매한 상황이라는 걸 방증하는 셈이다. 인력의 부족일까?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