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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사키트 개당 6천원, 마스크가 개당 1500원 하던 때를 생각하면

글: 돈댕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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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거림은 투덜거림으로 끝나야 한다. 

 

왜 가격이 오르는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 많이 필요로 하는데 공급은 딸리니 어쩔 수 없는 거지. 그렇다고 정부에서 민간이 하는 일을 독점할 수도 없고 시기적으로도 어렵고.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말은.. 참 말이 쉽지. 손이 가는 곳이 어디 한 두군데 일지. 이러면 이런다고 난리 저러면 저런다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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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이없는 상황은 6000원이라고 투덜대는 거다. 실은 보건소가면 공짜로 할 수 있다.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조만간 초중고 진단키트 준다고 하니 그 때도 많이 풀릴거다. 이걸 왜 사재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사둬야 할까? 일상생활에서 쓰는 것도 아니고. 결국 지금의 가수요를 줄이는 게 더 중요한 문제 아닌가? 

 

예전에 마스크 1500원 할 때도 말 많았다. 5000원까지도 올라갔던 그 마스크 1500원하면서 가수요가 떨어지고 공급이 따라오자 물건값은 계속 떨어졌고, 그 때 증설하고 기계 들여왔던 공장들 중 망한 곳도 꽤 많다. 이 때도 난리였지. 하지만 기다리면 결국 원래대로 돌아가더라.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옮겨적으면서
여론이라고 이야기하는게 온당할까?

언론들은 여론이라는 핑계로 어그로는 끄는 듯. 뭐 6000원이라는 가격이 기존에 팔았던 4000원대보다는 높지만 40000원대보다는 낮잖아. 그렇게 생각하면 무조건 싸게 팔라는 말이, 말인지 방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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