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런, 백화점에서 수백명의 역주행, 나이키 골프화때문에? 에어 조던 1로우 G 골프화

영하 10도의 추위속에서도 줄을 서서 돌진하는 저 사람들. 

저 골프화 때문이라는 데 선착순 100명이라고 하니 뛰지 않고는 못 배길듯.

 

아래는 중고거래 사이트인 듯 한데.. 

그냥 지금 사서 팔아도 3만원 이득이다. 

아래 정가가 179,000원.

가만히 있어도 30만원 돈을 버는 거군.

하루 일당치고는 괜찮겠다.

 

좀만 더 시간이 지나면 백만단위가 넘어가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혹시 가지고 있으면 지금팔면 바보.

 

한정판에 미친 세상이다. 그냥 신발은 발을 보호하는 용도일 뿐인데 말이지.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로서는 참 이상한 세상이다.

뭐, 나같은 사람이 잘못된 건 아니잖아? 저걸로 돈 벌 수 있다고 믿는다면.. 저것도 한 방법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