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kakao.com/v/422238065
하하. 어제 그렇게 소설을 썼는데 이렇게 빨리 무너질 줄은.
"말 못한다"고 이야기를 했었나? 아니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 내가 잘못 들은 걸로 하자.
아니다 맞다가 딱히 명예훼손은 아니지 않는가? 아니 국민을 향한 기만인가? 제길
역시나 정치는 피도 눈물도 없고, 정직과 진실도 없다. 도대체 무얼 믿어야 하는가?
짜증나지만 이제 등판했으니 더이상 추리할 일은 없네.
그럼 어제 했던 가정 중에서..
찔려서? 가 맞았군. 천만에인줄 알았는데.. 찔려서 였어. 도대체 왜 저러는 건지. 저렇게 해서 가려질 거라고 생각했는지. 이렇게 등판할 거면 그냥 어제 양심선언하는게 나은 선택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꼴이 우습게 되었다.
JTBC와 인터뷰한 내용을 대충 보니, 고발장을 받은 건 맞는데 본인이 넘기지 않았다. 뭐 그렇게 읽힌다. 고발장을 전달받은 건 김웅. 김웅은 기억이 없다고 하고. 그런데 그 고발장을 당에 넘겼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 듯 하다. (맞게 읽었나?) 그렇다면 나중에 고발된 내용과 김웅 한테 받은 고발장 내용이 비슷하다는 건.. 누군가 또 받았다는 이야기가 아닌지.
손준성이 그 검사임은 거의 확실해 지는 건가? 그렇다면 손준성 검사는 당시 미래통합당에 여러 사람들에게 고발장을 뿌린 건지. 아니면 김웅이 여러 사람에게 뿌린건지. 하지만 당시 핸드폰이 있을리가 만무. 핸드폰들 잘도 바꾸네. 나는 옛날 아이폰6S도 가지고 있는데. 그런 것도 국회의원 활동비로 사는가?
아무튼 김웅은 빨리 수사하라고 하면서 막상 수사들어가니까 성낸다. 무척이나 깐깐하게 보시네. 꼬투리 잡는 것도 아니고. 국회의원들이 스크럼짜고 방해하면 영장집행도 못하는 듯 하다. 그런데 김세의, 강용석은 어떻게 문 따고 들어갔대? 역시나 힘 있는 자들에게서는 영장 집행도 어려운 건가? 아니면 영장을 발로 썼나?
다들 수사를 빨리 하라고 하는데... 번역기를 돌리면 우리가 무죄고 너희가 유죄인 결과를 빨리 내보내줘 가 된다. 그 외엔 다 무효고 편파수사고 검언유착, 청와대와의 공조, 여당과의 협착 뭐 이런 답들이 나오겠지? 반대인 경우도 쉽게 상상이 되는 군.
결국 다들 지 편한대로 생각한다. 내로남불은 영원하군!
'자료보관함 > 뉴스잇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장동 개발의혹, 화천대유, 이재명? 곽상도? (0) | 2021.09.21 |
---|---|
허이재와 그 녀석, 모든 진실이 밝혀져야 하는 건 아니지 않는가? (0) | 2021.09.12 |
조성은을 향한 눈, 결국은 물타기 (0) | 2021.09.09 |
메이저 언론과 마이너 언론, 스스로 만드는 윤석열의 논란 (0) | 2021.09.08 |
홍준표와 의협, 수술실 CCTV 대신에 의료과실 입증 책임? (0) | 202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