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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돌아가는 꼴을 보니..
처음엔 지역교회였으나, 재개발로 인해 사람들이 떠나고 교인들도 떠나고.
그에 생계(?)가 막막해진 교회는 외부 교인의 수혈로 활기를 되찾고.
그 연결고리가 전광훈 목사 태극기, 박근혜 뭐 그런 것인 듯 보인다.
어찌되었던 사랑제일교회가 수도권 아니 8.15를 기점으로 한 전국적 코로나를 발생한 시발점으로 보이는데
교회에서는 정부가 잘못했다고 계속 기자회견을 한다.
정부는 계속 방역지침을 내렸는데, 지키지 않은 건 그들이 아니었는가?
방귀뀐 놈이 성낸다고 딱 그 꼴인데, 문제는 그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거지.
그들의 기자회견이나 고소 고발을 굳이 언론에서 계속 알려주는 건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건지
그들을 증오하는 사람들에게 분노를 주고자 하는건지
세상에 고소 고발사건이 어디 하나뿐일까.
저렇게 어떻게든 알리고 싶을 텐데, 실은 이제 우리의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려야 하지 않을지.
코로나 블루가 코로나 앵그리가 되어 버렸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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