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2. 25.
소주값 6000원 누가 조장하는가
물가가 오른다. 해도해도 너무하다. 정부는 물가를 잡을 생각을 하는지.. 가장 먼저 한게 월급 덜 올려라 였던가? 성과급 덜 주라는 거였던가? 구매의욕을 떨어뜨리면 소비가 줄어드니 가격이 내려간다는.. 그런 원리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소주 가격도 오른단다. 작년에 출고가가 올라서 1000원 정도 올랐던 것 같다. 소주가 대부분 5000원인 듯 한데 (물론 더 싼 곳도 있다) 실제 소주가격은 100원 200원 올랐을 뿐이다. 그런데 가게에서는 일제히 1000원을 올린다. 다른 곳이 올리니까 따라서 오린다. 가게를 가는데 술값이 싼 곳을 갈 리는 없다. 음식이 맛난 곳을 가야지. 술 먹으려면 그냥 집에서 먹는게 제일 싸지. 그러니 5000원이던 6000원이던 울며겨자먹기로 술을 먹게 된다. 한 두 잔 들어..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2. 15.
자가검사키트 개당 6천원, 마스크가 개당 1500원 하던 때를 생각하면
투덜거림은 투덜거림으로 끝나야 한다. 왜 가격이 오르는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 많이 필요로 하는데 공급은 딸리니 어쩔 수 없는 거지. 그렇다고 정부에서 민간이 하는 일을 독점할 수도 없고 시기적으로도 어렵고.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말은.. 참 말이 쉽지. 손이 가는 곳이 어디 한 두군데 일지. 이러면 이런다고 난리 저러면 저런다고 난리. 제일 어이없는 상황은 6000원이라고 투덜대는 거다. 실은 보건소가면 공짜로 할 수 있다.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조만간 초중고 진단키트 준다고 하니 그 때도 많이 풀릴거다. 이걸 왜 사재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사둬야 할까? 일상생활에서 쓰는 것도 아니고. 결국 지금의 가수요를 줄이는 게 더 중요한 문제 아닌가? 예전에 마스크 1500원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