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질/꼰대가라사대 2023. 7. 20.
초등 교사의 죽음과 이용하려는 세력들
일단 명복을 먼저 빌어본다. 교사가 죽었다. 그것도 자신의 일터인 교실에서. 죽음을 각오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고작 23살 밖에 안 된 아가씨가. 난 죽음의 진상은 모른다. 그것이 갑질인지, 업무의 부담인지 혹은 일각에서 이야기하는 우울증인지 아니면 실연인지. 그것이 각자의 이유가 있기에 어떤게 답인지 추측하지 않겠다. 다만, 이 문제가 지난 학생의 교사 폭행과 맞물리기 바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9074400530 교실서 제자에 폭행당한 교사…교사들 '엄벌탄원서' 1800장 제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의 한 공립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주 진단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www.yn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