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9. 26.
아들 손절, 장제원 아들 노엘, 곽상도 아들 곽병채
솔직히 부럽다. 그리고 내 아들에게도 그런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 나야 뭐 못난 아버지니 이렇게 키보드나 두드릴 수 밖에. 미안하다 아들아. 쩝. 래퍼가 얼마나 돈을 많이 버는 지 모르겠다. 서초동에 살고 벤츠 끌고 나갈 수 있고. 구속도 안되고 빵빵한 변호사에. 그래도 앨범을 내면 누군가는 사 주겠지. 부럽다. 뭐, MC몽 노래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범죄자라고 해서 혹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고 해서 노래까지 싸잡아 비난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다만 난 그 친구의 힙합을 아직 들어보진 못했다는 거지. 나중에 듣고 나서 평해보련다. 6년만에 50억 벌어서 나왔다고 한다. 퇴직금이라. 일종의 성과급을 받은 거겠지? 아무튼 무지하게 부러운 액수이다. 세금 제하고 28억이라고 하나? 30살 초반에 파이어족 되..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9. 23.
장제원을 내치지 못하는 건 스타일인가? 고집인가?
어찌되었던 아들때문에 논란이 되는 장제원 국회의원에게 고생한다는 말을 보낸다.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참 힘들겠다. 뭐, 말을 들을 만큼 어리지도 않고, 차라리 없는게 낫지 싶다. 임시로 호적을 파버릴 수는 없나? 뭐 저런 녀석이 힙합을 한다고. 에라이. 이번 건은 정말 크지 않나 싶다.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측정을 하는 경찰관과 몸싸움이 있었다는데, 뭐 어떤 말을 갖다대도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의 아들 이미지는 아니다. 그 아들의 아버지.. 참 얄궂네. 이 정도되면 실은 온갖 사퇴 이야기가 나올테다. 그런데 꿋꿋하게 이름을 지키고 있다. 아, 윤석열 캠프에 있었지? 든든한 백인가 보다. 장제원도 낯짝이 있는 거지. 먼저 사임한다고 했으나 윤석열이 거절했다고 한다. 음. 자기 사람 챙기는 건가? 뭐,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