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9. 14.
랭킹 뉴스 - 블랙핑크 제니 장도연, 가자미회 김건희 여사, 경리 연애, 홍김동전 우영, 휴대폰 최원종
밤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연예계 소식이 많다. 그리고 확실히 유튜브는 대세인듯 하다. 개인채널의 영상들이 이제 기사화가 되다니. 1. 블랙핑크 제니 장도연 공개 소환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 제니의 친한 친구 신현지가 나왔다. 거기에 대한 반응으로 나도 초대해 달라는 SNS가 나왔나본데.. 하긴 기자들의 취재원 중에 하나가 스타들의 SNS다. 따로 인터뷰 잡지 않아도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으니 말이다. 아마 언론사에 SNS 전담 기자가 하나씩 있지 않을까? 그런 기사에 왜 이리 많이들 클릭을 했냐고! 2. 기장에서 김건희 여사가 가자미 회를 먹었다. 그게 다다. 사진 한 장 옆에서 신기해서 쳐다보는 사람들. 이게 왜 기사가 되는 거고, 이걸 왜 그리 많이들 보시는지. 이걸로 대신한다. 3. 경리 전..
꼰대질/꼰대가라사대 2023. 8. 4.
칼부림 예고 어떤 커뮤니티인가 총기 소지가 안되니 칼인가?
그래서 다행일까? 신림역 사건부터.. 서현역 사건까지. 오늘은 대구에 있는 고등학교에 선생님이 칼에 찔렸다고 한다. (무사하시길..) 왜지? 분노조절장애들이 많은건가 아니면 정신분열증 아니 조현병이었나? 이게 많아진 건가? 이것때문에 병에 걸린 사람들을 모두 잠재적 범죄자로 봐선 안되겠지만.. 솔직히 두렵기는 하다. 무섭다. 돌아다닐 자유를 줄 수 있는 건 적어도 책임을 질 수 있을 때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지. 최근 우후죽순으로 이런 살인예고가 나오고 있다. 어느게 진짜이고 어느게 가짜이고.. 문제는 이런 걸 올리는 녀석들은 재미로도 올릴 수 있다는 게 문제지.. 나무위키의 칼부림 예고를 찾아봤다. 글을 쓰는 현재 (오후 8시) 까지 칼부림 사건은 더 이상 없는 듯 하고, 글을 적은 녀석 하나 잡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