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질/꼰대가라사대 2023. 10. 31.
데이트 비용 도대체 누가 부담해야 하는걸까?
누군 연애 안해봤냐? 그 때도 데이트는 했다만 뭐 전적으로 그 비용은 내가 부담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게 남자라서 라기보다 내가 돈을 벌었으니까. 물론 그 때 그 사람은 지금 내 안 사람이긴하다. 뭐 그게 옳다 틀리다는 아닌 듯 하고, 결국 오래 가는 관계가 아니다보니 이런 저런 문제가 나오는게 아닐지. 데이트 비용 다툼 이유 (남자편) 남자가 생각하는 거겠지? 아무튼 내가 낼 수도 있는데 더 내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태도가 싫다는 것일 듯. 뭐든지 당연하다고 여기는 순간부터 권태기(?)가 오게 된다. 세상에 당연한게 어디있을까? 서로 주고 받고 그래야지. 그 순간을 잘 넘어가면 오래 가겠지만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면 새롭게 시작하는 거다. 그런데 말이야. 새롭게 시작하면 뭔가 다른가? 결국은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