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프대회1 2024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FR - 김수지 프로 (1996년생) 가을의 여왕 블루헤런 GC. 여기 정말 어려운 곳인가 보다. 언더파만 쳐도 리더보드 상위권을 노려볼 수 있는 곳.윤이나는 꾸준히 기복없는 플레이로 상위권에서 버텼지만 다른 선수들은 천당과 지옥을 맛보는 중이다. 첫 날 박도영이 대단했는데 그 이후로 내리막. 어제는 7오버, 오늘도 안 좋네.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느낌이고둘째 날은 황유민이 잘 맞았는데, 어제는 김수지가 제일 잘 맞았다. 해설자가 이야기하듯이 혼자만 다른 홀엣 플레이하는 듯. 어제만 8언더였나? 오늘은 박민지가 잘 쳤는데 17번홀, 18번홀에서 난조.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2등도 어렵지 않을까 싶다.김수지는 3타차 선두니 거의 확실한 듯 하고.아, 방금 방신실 코스 아웃했는데 5오버파. 이게 5위 성적이다. 정말 여기 어렵네.아무래도 러프가 깊어서 .. 2024.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