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발2 이종배 서울시의원 (1978년생, 국민의힘, 보수) 이 분이다. 시의회에서 퍼 왔다. 하트는 누른게 아니다. 원래 색깔이 저런거지. 이 기사로 눈여겨 봤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기도 하다. 음 이것가지고는 별 다른 생각은 없고.. 이 분을 검색하기 위해 구글을 들어가 봤더니.. 아. 예전 법세련 대표였고, 대부분의 고소 고발을 담당하셨던 분이다. 법세련은 과거 민주당계 정치인을 고발한 단체로 유명하다. 하필이면 왜 민주당이냐는 말에 현재 권력층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하지. 그렇지만 정권이 바뀐 이후로 여권 인사들을 고발하지 않는 걸 보면 신빙성이 조금은 의심이 된다. 뭐 본인이 권력층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라면, 이해하자. 이게 그 활동의 일환이었다는 걸로. 고발한 댓가가 아니었겠냐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지만 (어쨌든 그는 .. 2023. 4. 27. 의사 파업과 정부 정책에 대한 중재 의사가 되려면 시험에 통과하여 자격증을 따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시험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그 자격을 의대생으로 한정하니까. 이런 식이 여러 부분에 있다. 생각나는 건, 변호사. 로스쿨 나와야 하고, 약사도 그렇지? 교사도 그런 듯 한데, 사대는 너무 많고, 교대는 좀 제한적이다. 한 마디로 교대들어가면 초등교사 되기가 사대들어가서 중등교사 되는 것보다는 훨씬 쉽다는 거다. 뭐, 그래서 교대 경쟁률이 장난 아닌거지. 아무튼, 자격증이라는 게 갱신제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전문직은 (중한 죄를 짓지 않는 한) 유지된다. 그러니까, 다들 의대, 약대, 로스쿨 (요즘 로스쿨은 합격률이 50퍼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을 들어가려고 애쓰는 게 아닐지. 의사들의 합격률은 얼마나 될까? 접수만 .. 2020.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