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4. 27.
이종배 서울시의원 (1978년생, 국민의힘, 보수)
이 분이다. 시의회에서 퍼 왔다. 하트는 누른게 아니다. 원래 색깔이 저런거지. 이 기사로 눈여겨 봤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기도 하다. 음 이것가지고는 별 다른 생각은 없고.. 이 분을 검색하기 위해 구글을 들어가 봤더니.. 아. 예전 법세련 대표였고, 대부분의 고소 고발을 담당하셨던 분이다. 법세련은 과거 민주당계 정치인을 고발한 단체로 유명하다. 하필이면 왜 민주당이냐는 말에 현재 권력층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하지. 그렇지만 정권이 바뀐 이후로 여권 인사들을 고발하지 않는 걸 보면 신빙성이 조금은 의심이 된다. 뭐 본인이 권력층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라면, 이해하자. 이게 그 활동의 일환이었다는 걸로. 고발한 댓가가 아니었겠냐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지만 (어쨌든 그는 ..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0. 8. 29.
의사 파업과 정부 정책에 대한 중재
의사가 되려면 시험에 통과하여 자격증을 따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시험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그 자격을 의대생으로 한정하니까. 이런 식이 여러 부분에 있다. 생각나는 건, 변호사. 로스쿨 나와야 하고, 약사도 그렇지? 교사도 그런 듯 한데, 사대는 너무 많고, 교대는 좀 제한적이다. 한 마디로 교대들어가면 초등교사 되기가 사대들어가서 중등교사 되는 것보다는 훨씬 쉽다는 거다. 뭐, 그래서 교대 경쟁률이 장난 아닌거지. 아무튼, 자격증이라는 게 갱신제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전문직은 (중한 죄를 짓지 않는 한) 유지된다. 그러니까, 다들 의대, 약대, 로스쿨 (요즘 로스쿨은 합격률이 50퍼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을 들어가려고 애쓰는 게 아닐지. 의사들의 합격률은 얼마나 될까? 접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