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질/꼰대가라사대 2023. 6. 8.
편협한 시선이 만든 광고. 헛수고 티웨이, 특권을 꿈꾸는 더팰리스73
어제도 광고때문에 시끌벅적 하더니, 오늘도 그렇다. 티웨이 광고다. 결국 불만은, 니들이 뭔데 누구의 학기가 수고인지 헛수고인지를 판단하는가? 웃기려고 그랬겠지만 그렇기에 대학생들의 삶은 참 각박한거지. 놀고 먹고 대학생이라고 이야기들을 하지만 그건 기성세대의 눈인거고, 정작 그들은 나름 열심히들 생활하고 있다. (뭐 아닌 몇몇 사람들의 사례를 가지고 이야기하지는 말자고) 그냥 (헛)자를 빼도 꽤 괜찮은 광고였을 것 같은데..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건지.. 아무튼 광고를 기획한 회사는 혼쭐이 낫겠다. 노렸다면.. 할 말 없지. 실은 어제도 비슷한 광고 하나때문에 시끌벅적 했다. 어그로가 일상이 된 사회의 자화상일까? 이미 어제 사과했고.. 홈페이지에서는 안 보이는 듯 하다. (젠장, 나도 클릭수에 일조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