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여인들 2022. 5. 9.
임수향 (1990년생) 우리는 오늘부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라는 드라마에서 본 것 같다. 시작은 아마 신기생뎐이라는 드라마였지? 임성한표 막장 드라마. 눈에서 레이저가 나갔던 희대의 드라마. 그래도 시청률은 잘 나왔다. 하하. 욕하면서 보는. 그래도 그녀라는 배우의 발견이라는 소득도 있었던 듯.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다, 내 눈에 들어온 건 아까 그 강남미인이었다. 정말 성형한 듯한 모습이 왜 극과 잘 어울리는지. (칭찬인지 아닌지) 그리고 '우리는 오늘부터'라는 SBS의 여주인공으로 나오게 되었다. 원작이 있다고 한다. 제인 더 버진 이라는 넷플릭스 드라마인데 그것도 원래의 드라마가 또 있다고 한다. 베네주엘라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 했다고 하는데 막장 일일연속극 출신이라고. 뭐 막장이라면 우리나라도 빠지지 않지. 과연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