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7. 14.
아내 성폭행 오해해서 살해한 동료를 살해한 공무원 사건 전말과 추측
어제만 해도 저 제목이 아니었다. 분명 오해라는 말이 없었는데, 조사를 해 보니 결국 오해로 밝혀진 모양. 아 죽은 사람만 열받는다! 참 자극적인 단어들이 많다. 성폭행도 자극적인데, 그 대상이 아내라니. 게다가 동료를 살해했는데 신분이 공무원이라니. 화룡점정은 그 모든 상황이 오해라니.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술이 웬수다 대청면이라고 해서 어디인가 봤더니 백령도 밑에 있는 대청도이다. 섬사람이면 보통 다들 호형호제 하는 사이일 듯. 사건을 다시 살펴보자면, 남편은 저녁에 지인들과 식당에서 술을 먹고 자기 집으로 가서 2차 술자리를 가졌다. 부부모임이었고 (당연히 부인도 마셨겠지) 피해자만 혼자였다고 한다. (홀아비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다들 집에 가고 난 후에 아내를 찾아보니 다른 방에서 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