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1. 8. 14.
도넘은 이준석 때리기
최근 국민의힘을 보면 가관이다. 마치 본인들이 이미 정권을 예약해 놓은 사람처럼 군다.특히 몇 사람들은 아주 대단하다. 별써 합종연횡에 세력불리기에 들어갔다지. 그런데 그 사람들은 당내 기반이 원래 없었던 사람들 아닌가? 호가호위도 유분수지. 가장 답답한게 당대표 때리고 있는 거다. 이준석은 어차피 대선후보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당대표이다. 민주적인 선출과정으로 당대표가 되었고, 그런 그가 자신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올 수는 있겠지만 한 번 정해진 건 밀고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결국 유불리를 따지는 모양새를 넘어 당대표까지 걸고 넘어지는 건.. 이준석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젊기 때문에 혹은 당 중진들의 지지를 못 받았기때문에 저리 흔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