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왜곡기사 하나면 언론사가 파산해야지 그럼 몇 개를 쌓아야 하냐?

무슨 적립금도 아니고. 어찌되었던 이 정책은 찬성이다. 

 

일단 전제가 진실왜곡 아닌가?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사는 무슨 존재의 의미가 있는가? 혹세무민한거지. 그런 곳을 언론사라 불리우는 것도 웃긴다. 인터넷 언론사 몇 곳들은 좀 정리해라.

 

커뮤니티 글 나르고, 유튜브 요약하고, 스타들 인스타 뒤지고, 페이스북 말 그대로 옮겨적고

 

이걸 언론사의 본연의 기능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건가? 포털은 단순히 저런 이야기들을 전달해 주기만 하기만 한다. 그래 뭐, 커뮤니티가 그런 글들을 쓸 수도 있지. 유튜브를 할 수도 있지. 인스타 할 수도 있고 페이스북 할 수도 있지. 그런데 그런 말들을 끊임없이 스피커 노릇하는게 과연 여론이고, 언론의 역할인지는 잘 모르겠다.

 

옮겨 적었다는 이유로 면죄부를 받는 일들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언론의 자유고 뭐고 이야기하는데, 자유는 책임을 전제로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