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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진지/방구석 공놀이

키움 14승, 오늘의 히어로 박정훈, 안치홍, 박주홍 수비 칭찬해!

글: 돈댕 202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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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전은 왜 이리 어려운지.

게다가 고척에서 10연패였다며? 뭐, 오늘 결국은 그걸 끊어냈다.

 

그걸 끊어낸 선발투수 박정훈.

 

미안하다. 그 동안 나 욕 많이 했다.

 

큰 키에 내리 꽂는 구속. 나무랄대 없는데 그 놈의 제구가 늘 발목을 잡는다.

특히나 주자가 나가있을 때 더욱.

오늘도 6회 나와서 볼질 할 때 얼마나 애가 탔는지. 왜 6회 올렸나 싶기도 하고, 우리 불펜 생각하면 당연하다 싶기도 하고.

 

결과론적으로 막았으니 다행인거지 틀렸으면 엄청날 뻔 했다. 감독 칭찬해.

 

5회를 꽁꽁 잘 막았다. 어제 그 타선을 그렇게 막았다는게 다행인거다. 

구원승은 있었지만 선발승은 없었던 박정훈을 잘 막아준 건 역시나 선배들.

 

특히나 안치홍의 이 2루 수비. 칭찬한다.

 

 

이거 빠졌을면 어쩔.. 이거 하나가 결국 키움을 살렸다.

결코 급하지 않게 최주환한테 슬슬 송구하는 게 얼마나 안심스럽던지.

 

그리고 3대 2. 유토가 들어와서 심우준과 상대할 때의 초구.

박주홍 정면으로 가는 볼이었으나 쉽지 않았을텐데.. 박주홍 잘 잡았다.

 

 

그래 이 장면이다. 이거 하나로 잘 매조질 수 있었지.

 

유토는 쉬고 와서 그런지 좀 힘이 잘 들어가는 듯 하다. 이제 선발로 올 수도 있지 않냐? 로젠버그는 도대체 언제 오는겨?

오늘 양현종은.. 정말.. 왠만해선 선수 기죽일까봐 이야기 안하려고 했는데.. 3루 수비 잘 보길래 그나마.. 라고 생각했는데..

내일은 잘 하자. (내일 나올 수는 있을까? 4타수 4삼진은 에고.)

지난 번 투홈런 같은 너의 힘을 보고 싶단다. 

 

그리고 브룩스. 화를 낸다고 야구 잘 하는 거 아니다. 배트 집어 던지지 말자..

이제 홈런 한 번 나올 때 된 것 같다!

 

서건창 반가워~ 폼이 살아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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