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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진지/방구석 공놀이

키움 11승 - 오늘의 히어로 오선진, 유토야 심장이 너무 아프다

글: 돈댕 2026.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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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쥐어짜는 야구.

타격 10위인 키움이 할 수 있는 최대를 하지 않았나 싶다.

그제 경기도 많이 아쉬웠지. 9회까지 잘 따라갔는데 병살.. 

 

아무튼 오늘은 그 상황에서 침착하게 스퀴즈 성공한 오선진을 칭송해야 겠다.

얼마나 수많은 번트 실패들을 봐 왔던가.. 

진짜 김원중은 잘못 없다. 어제의 피칭에서 그는 그 몫을 다하지 않았나 싶다..

 

https://youtube.com/shorts/u9kcgfNM72A?si=aVBp1mOyFn9t5UvE

 

캐스터가 조성환이었는데 스퀴즈 할 것 같다고 계속 이야기하더라.

3루 견제 후 정말로 스퀴즈. 역시 선출은 다르군. 이대형, 김선우 해설 참 좋아한다만 조성환도 귀담아 들어야 할 듯.

 

작전의 성공이다! 이럴 땐 감독도 칭찬해 줘라.
불쌍한 감독들. 성적이 그들을 좌우한다.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안되는 것도 있잖냐..

 

순위를 하나 더 올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10승도 못 올린 팀도 있는데.. 감지덕지지. 

게다가 11승에 3팀이나 몰려있다. 오늘도 위닝을 가야겠지?

 

어제 유토는 그냥.. 에휴..

 

미안하다. 너의 그 볼질에 정말 꺼버리고 싶었다.

초반 제구가 안되는 그 볼을 두 사람은 볼넷으로 나가고, 노진혁 번트에.. 전준우가 도와줬다. 진심.. 유토 살렸다.

 

볼질이 명백한 유토에게 왜 그리 성급하게 다가갔을까?

타석에 들어서면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들어가겠지만.. 2구 헛스윙은 누가 봐도.. 

 

덕분에 유토의 영점이 좀 잡혔다. 

이 날 윤동희가 굉장히 잘 쳤다. 결과적으로는 5타수 2안타였지만, 이 타석 전까지는 4타수 2안타. 

볼끝이 살아나고 영점이 조금 아래로 잡히면서 결국 파울플라이로 경기 끝.

 

유토도 쑥쓰러운지 멋적은 표정 짓더라. 

그래도 마무리가 너 밖에 없긴 하다.

김재웅이 투런을 맞다니. 에휴.

 

그러고 보니 박진형이 어찌되었던 잘 막아주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끌고가긴 했다.

참 드래프트 잘 뽑았단 말이지. 분석팀 스타우트팀 칭찬해!

 

롯데출신이 롯데를 다시 잡았다. 이럴 때 롯데팬들은 기분이 많이 씁쓸해 할 듯..

 

아, 그러고보니 오선진도 롯데에 있다가 키움 왔구나. 

그 때 롯데는 2차 드래프트로 데리고 왔다가 결국 계약을 안 한 걸로 아는데..

그걸 키움이 잡았지. (뭐 당시에 욕 많이 먹었다. 노땅들 모아서 뭐하냐고..)

 

신인들도 좋지만 선배들이 모범을 보여주시길. 

작년처럼 만루홈런도 한 번 쳐 주시고!

 

https://youtube.com/shorts/DgL3RVoStTY?si=clHnoc3cksFcNl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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