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드라마를 보고 있다.
무협도 좋아하지만 선협도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긴 호흡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이 녀석 3부작이란다. 원작은 웹툰이라지.
설중한도행 이후로 딱히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었는데 이거 괜찮다.
일단 여인들이 많이 나오는데.. 중국미녀들은 무언가 차갑고 단아한 미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남자들은 왠지 기생오래비 같은데 말이지.. (남자의 입장이나 뭐 어쩔 수 없지. 너무 뭐라 하지 않기!)
여주인공이 양미라는 배우인데 정말 예쁘다. 하지만 근접하기 어려움이 좀 있다.
도도한 미녀라고나 할까? 뭐 캐릭터상 그럴 듯 하고, 실제로는 아닐지도. 아무튼 난 캐릭터를 볼 뿐.
드라마는 참 화려하다. 화려한 의상에 화려한 배경. CG를 제법 잘 쓴단 말이지.
예전 홍콩 영화는 이제 추억의 저너머로..
주인공 도산홍홍 이야기를 해 보자. 고작 3편 보고 나서 이야기하긴 좀 그렇지만.
지금은 차가운 얼굴만 나온다만 곧 사랑에 빠진 따스함이 나오게 되면 반적매력이 생길거라고 믿는다. 하하.
그런데 이 배우 알고 보니 꽤나 유명하다. 중드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인생드라마인
삼생삼세 십리도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이다. 그런데.. 이 때랑 분위기가.. 아마도 나이에 따른 연식인가?
드라마는 됐고, 최근 모습이나 살펴볼까?
그런데 초기 사진을 보면 좀 아닌 사진들도 많다. 그나마 신선한 건 이 사진.
이건 못 보던 스타일이라 한 컷
일상스러운 사진도 하나.
나이를 먹지 않는게 신기하다 했는데.. 인터넷에 올라온 무보정 사진이라는 게.. 참..
초창기에는 다양한 화보에서도 나왔나 보다.
우리 나라의 맥심 같은 곳에서 나온 화보 같은데..
어렸을 때 부터 연기활동을 했기에 그녀의 예전 모습은 어렵지 않게 확인이 가능하다.
다음 사진들은 소시적(?) 그녀가 출연했던 작품들의 모
보다보니 늑대의 유혹에서 나왔던 이청아랑 살짝 닮았다 싶기도.. 아님 말고.
본격적으로 유명해 진 건 2011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연기변신을 꾀한 영화에서 대박이 났다고 한다. 공포영화라고 하니 스크림 같은 느낌이랄까?
어디선가 본인에겐 흑역사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던데 9000만이 본건지, 9000만 위안 수익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엄청난 흥행을 거둔 건 사실. 컨셉이 섹시 청춘 호러 영화 라고 한다.
그 이후는 승승장구 한 듯 하다. 내가 아는 그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네.
2014년에 결혼을 해서 일찌감치 아이를 낳았고 (아이는 결혼 예물이었다나..)
2018년에 이혼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양육은 같이 한다고 하지. (전적으로 아빠 쪽에서 키우는 듯..)
남편이었던 사람은 류카이웨이. 12살 차이가 난다고 한다. 도둑놈이었군.
쓸데없는 거 그만 보고. 그냥 힐링이나 하자.
'자료보관함 > 여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요소홍랑 월홍편 (2024) 포태공주, 축서단, 祝绪丹, Zhu Xudan (1992년생) (0) | 2025.05.21 |
---|---|
호요소홍랑 월홍편 (2024) 도산아아, 곽효정, 郭曉婷, Guo Xiao Ting (1993년생) (1) | 2025.05.06 |
김새론 (2000~2025) 고인을 추모합니다. (1) | 2025.02.16 |
서희원 (1976~2025) 구준엽의 그녀. 안타까운 사랑. (0) | 2025.02.03 |
히로스에 료코 (1980년생) 리즈 시절의 그녀 (0) | 202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