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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진지/골프

(유튜브) 골프하세호 - 아이언 잘 치는 방법

글: 꼰보라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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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CMozKC6JqA?si=ET4JHXhALIdIDEYy

 

지난 번과 같은 곳이다. 

이 분 강의가 아주 편하네.

 

오늘은 아이언샷에 대한 이야기.

 

 

1. 클럽 헤드가 손 위에 와야 한다. 손보다 높게 유지되어야 하고, 

 

오른손을 놨을때 헤드가 높게 유지되어야 한다. (악력 유지)

 

2. 그리고 임팩트 포인트가 드라이버랑 다르다는 이야기. 

드라이버는 백스윙탑에서 때리고, 아이언은 백스윙탑에서 내려와서 앞쪽에서 때린다. 

 

3. 스트롱을 잡으면 보잉을 하면 대부분 닫혀서 왼쪽으로 간다. 보잉을 하려면 위크를 잡아라.

 

뭐 내가 이해한 게 틀릴 수도 있으니 영상을 보시길.

그런데 그립 유형은 살짝 설명이 필요할 듯.

 

 

여기서는 안 나왔지만 보통은 오버래핑그립을 많이 쓴다.

내추럴 그립은 베이스볼 그립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쓴다고 하고,

인터록킹 그립은 타이거우즈가 썼고, 힘이 좀 딸리는 여자들이 많이 쓴다고 한다.

 

참고로 넷플릭스 라이징 임팩트에서는 다들 인터록킹을 하더라..

 

잘 보면.. 보일껄?

 

그리고 위크, 뉴트럴, 스트롱 그립이 있다. (여기도 뉴트럴??)
아까 위의 그립은 손가락이 엮여지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여기는 두 손이 겹치는 위치에 대한 이야기다.

이걸로 훅이나 슬라이스에 대한 대처가 된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thelgolfacademy/223266717135

 

골프 그립의 종류와 유형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골프를 배우러 가면 처음에 알려주는게 그립잡는 방법입니다. 그립의 종류...

blog.naver.com

 

정리하면,

 

왼손 (장갑을 낀 손) 손등이 좀 더 많이 보이는 게 스트롱 그립이고,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골퍼들이 잡으면 교정이 된다고 한다.

 

반대로 왼손 (장갑을 낀 손) 손등이 좀 덜 보이는 게 위크 그립이고, 훅이 많이 나는 골퍼들이 잡으면 교정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 나온 커핑이라는 건 왼손목이 접힌 걸 뜻한다. 백스윙 탑의 문제이다.

 

그리고 보잉은 왼손목이 휘어져 있는 거고.

이건 드물다.

 

그럼 제대로 치는 건??? 

 

너무 뻔한가?

 

영상에서는 위크를 잡고 보잉을 하면 좀 똑바로 간다고 하고,

스트롱을 잡으면 커핑을 해야 좀 똑바로 나간다고 한다.

 

차례대로. 뉴트럴, 커핑, 보잉. 왼손을 보셔라. 손목을 안쪽으로 꺾으면 커핑, 바깥쪽으로 꺾으면 보잉.

 

뭐 정답은 뉴트럴에 뉴트럴. 

이건 아무리 교정을 해도 어려운 사람들이 한 번 고심해 볼만한 이야기일 뿐. 

 

공식에 너무 대입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나만의 스윙을 찾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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