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존레논1 싸울 땐 이 노래를 (feat 파리올림픽 비치발리볼 결승) TV 잘 보지도 않았는데 올림픽 덕분에 많이 보게 되었다.공중파 다행인 줄 알아라. 포털에서도 안하고 유튭에서도 안하니 어쩔 수 없지. 그래도 하이라이트가 인터넷에 뜨니 뭐 보고 싶을 땐 언제든지 볼 수 있어 좋더라. 더운 날씨 속에 우리 나라 선수들이 겪은 호성적.안세영만 빼고는 모두 다 훈훈한 미담으로 가득했다.안세영도 뭐.. 그녀가 노력한 것에 대해 칭찬을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좀 더 세련된 처사를 이야기하기엔 너무 젊지 않는가? 아무튼, 이번에 미국 농구 경기의 커친 모드를 볼 수 있었다는게 행복이었고,유도 단체전의 안바울의 투혼을 볼 수 있어 다행이었다. 그리고 이 장면은 아마 이번 파리올림픽의 최대 압권이 아닐지. 경기를 하면서 화가 나기도 하겠지만 결국은 이기고자 하는 열망일 뿐이지 그게.. 2024.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