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5. 14.
사퇴한 김성회. 그는 과연 변했는가? SNS로 바라보는 동성애 흡연 그리고 성적 쾌락
김성회 청와대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사퇴를 했다. 과거 해 왔던 본인의 이야기가 혐오발언으로 낙인찍히면서 결국 여론의 비판을 못 이긴것으로 보인다. 사퇴는 했지만 본인은 많이 억울한 모양이다. 페이스북에 이런 저런 글들을 썼다. 뭐 비판할 말이 많이 있겠지만.. 이해되는 면도 없지 않다. 1. 명함을 빌려주고, 글을 써 주고.. 이런 일들을 단순하게 품앗이로 보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다. 당신이 쓴 글로 윤석열 대통령에 이득이 갔다면 그에 대한 반대급부도 오롯이 당신이 받는게 맞다. 일면식이 없다니 다행이지만, 그런 오해가 있다면 빠져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 2. 동성애가 치료가 될 수 있을까? 실은 이 부분이 참 의학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신념을 바꾸는 사람이야 여럿이 있으니 불가능하다고 볼 수는 없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