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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갑 후보는 누굴까?

 

 

신은 개혁신당이다. 

지난 정당별 판세 분석한 걸 보면, 국힘은 우세지역, 민주는 박빙지역으로 분류해 놓았더라. 

동상이몽을 꾸는데 과연 여론조사가 어떻길래 그랬는지.. 

 

일단 본격적으로 여론조사를 한 건 없다.

그러고 보기 판세가 서로 엇갈리는 건 여론조사가 많이 없어서 인가 보다. 

그만큼 서로 관심이 덜한 걸까? 음.

 

 

 

개혁신당에는 미안하지만 여기는 여자들의 대결이라 볼 수 있다. 게다가 둘 다 현역이다. 왼쪽 진선미는 지역구 의원이고, 오른쪽 전주혜는 비례대표 출신이다. 이번에 국힘 경선에서 올라왔다.

 

역대 총선결과를 보면 예측하기가 참 어렵다.

 

이부영은 당적을 바꾸고도 당선되었네. 

20대, 21대에 겨우(?) 민주당이 탈환했지만 그 과정은 결코 녹녹지는 않았다.

20대에는 3자 대결에서 살아남았고,

 

21대에는 여자전쟁에서 살아남았다.

 

지역연고가 없는 이수희였고, 당시 여가부 장관까지 한 진선미였는데 표차이가 크지 않았다. 

최근 선거에서는 큰 차이로 국힘이 이겼다. 강동갑과 강동을을 합친 거지만, 오세훈도 이기고, 이수희가 강동구청장이 되었다. 두 자리 수 이상의 차이.

 

게다가 고덕동 명일동 등은 강동에서 꽤나 아파트값으로 주목받는 곳이 아닌가? 국힘의 우세가 예상되는 건 당연한 일. 그리고 이번에 선거구 조정으로 진선미가 우세를 보였던 길동이 강동을로 편입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국힘도 우세지역으로 꼽는 모양이다.

 

여론조사 꽃에서 2월 19일~20일 사이에 조사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국민의 힘이 유리하게 나온다. 그런데 이것도 길동이 포함된 거라.. 길동이 강동을로 넘어간 걸로 나오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 민주입장에서는 더 불리해 질 듯 하다.

 

전국적인 상황을 업데이트하는 이분 블로거 들어가보니 아주 재미있다. 참고하실 분들은 들어가 보시길.

여기서도 강동갑은 백중세로 분류하고 있네.

 

https://blog.naver.com/polspoon/223390230400

 

(2024-3-21) D-20 총선 전체 판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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