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질/여론조사 2024. 4. 8.
(D-2) 22대 총선 서울 내맘대로 예측 (feat 일반인) 한강이남
이게 제일 최근인데.. 요상하다 했더니 TV조선이다. 왜 종로가 경합이지? 도봉도? 과연. 어제에 이어 한강이남을 가보자. 1. 양천구 갑 민주 황희 지역구. 이번에 3선 도전이다. 거기에 신예 국힘 구자룡의 도전. 여긴 조수진이 될 줄 알았더니만 의외였다. 뭐 조수진도 이래저래 말들이 많긴 하다만.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황희가 조금 앞선다. 분위기도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먹히는 분위기. 예상은 황희. 여긴 국힘 우세지역인데 내 참.. 2. 양천구 을 민주 이용선 지역구. 김수영이 경선에 나와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용선이 공천받았다. 국힘에는 오경훈이 나왔는데, 같은 양천구라도 을은 민주의 세가 강하다. 여기서 김용태가 (그 젊은 김용태 아니다!) 3선을 한게 놀라울 뿐! 그런데 지역구..
꼰대질/여론조사 2024. 4. 7.
(D-3) 22대 총선 서울 내맘대로 예측 (feat 일반인) 한강이북
이 블로그에서 내가 21대 총선예측을 내 맘대로 했던 것 같다. [자료보관함/뉴스잇슈] - 서울 판세 예측 (feat. 일반인) B지역 24개 서울 판세 예측 (feat. 일반인) B지역 24개 A파트는 여기로 https://m-o-m.tistory.com/63 서울 판세 예측 (feat. 일반인) A지역 25개 나는 일반인이다. 성형은 진보성향이다. (물론 보수성향도 있으나 미래통합당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 이걸로 m-o-m.tistory.com 저 때도 틀린게 있었지. 아마도 박진과 배현진이었는데, 박진은 그럴 수 있다 생각했지만 배현진은 의외였다. 역시나 강남은 그래도 빨간당이었나 보다. 아무튼 이번에도 한 번 나름대로 결산(?)해 보자. 한강이북부터 시작해 보련다. 1. 종로구 민주에서는 ..
꼰대질/여론조사 2024. 3. 25.
동대문갑 민주 안규백 VS 국힘 김영우 여론조사
민주에서는 우세, 국힘에서는 박빙이다. 체급의 차이는 비슷해 보이지만 1월에야 동대문으로 온 김영우와 여기서 3선을 한 안규백(비례까지 하면 4선)과 비교가 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물론 이게 윤석열 대통령이 될 때 분위기 정도면 모를까 지금은 안 그렇지 않나? 가상대결도 없고 여론조사도 없다. 심지어는 여론조사 꽃에서도 여론조사를 하지 않았다. 보통 여론조사가 없는 경우는 박빙이 아닐 경우라고 (일종의 좀 뻔한 지역..) 알고 있는데 여기도 좀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런데 국힘 김영우는 솔직히 무슨 듣보잡은 전혀 아니다. 포천에서 3선을 했고, 지난 총선에서는 이명박의 구속에 따라 책임감을 느끼고 불출마 했다. 그래도 양심이 있는 사람. 그런데 포천 가평 현역인 최춘식이 불출마 했는데, 거기는..
꼰대질/여론조사 2024. 3. 24.
동작을 민주 류삼영 VS 국힘 나경원 여론조사
여긴 당연히 국힘이겠거니 했는데, 최근 여론조사 나오는 걸 보니 박빙일수도 있겠다 싶다. 그래서 국힘은 우세, 민주는 박빙으로 분류를 해 놓았다. 류삼영은 총경일 때 경찰국인가 그거 반대하면서 떠올랐던 인물.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쓰인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뭐 윤석열 대통령도 그런 케이스 아닌가? 박근혜에 반대해서 떴고, 문재인에 반대해서 결국 대통령까지 간 거지.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나경원은 좀 안쓰럽긴 하다. 제대로 정치를 한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동작구을이 뜬 건.. 아마도 정동영 정몽준 대전이 있었던 18대가 아니었나 싶다. 대선주자급 정동영이 동작을에 오니 깜짝 놀라서 정몽준이 나왔다. 치열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정몽준의 무난한 6선.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계안과의 ..
꼰대질/여론조사 2024. 3. 24.
강동갑 민주 진선미 VS 국힘 전주혜 여론조사
강동갑 후보는 누굴까? 신은 개혁신당이다. 지난 정당별 판세 분석한 걸 보면, 국힘은 우세지역, 민주는 박빙지역으로 분류해 놓았더라. 동상이몽을 꾸는데 과연 여론조사가 어떻길래 그랬는지.. 일단 본격적으로 여론조사를 한 건 없다. 그러고 보기 판세가 서로 엇갈리는 건 여론조사가 많이 없어서 인가 보다. 그만큼 서로 관심이 덜한 걸까? 음. 개혁신당에는 미안하지만 여기는 여자들의 대결이라 볼 수 있다. 게다가 둘 다 현역이다. 왼쪽 진선미는 지역구 의원이고, 오른쪽 전주혜는 비례대표 출신이다. 이번에 국힘 경선에서 올라왔다. 역대 총선결과를 보면 예측하기가 참 어렵다. 이부영은 당적을 바꾸고도 당선되었네. 20대, 21대에 겨우(?) 민주당이 탈환했지만 그 과정은 결코 녹녹지는 않았다. 20대에는 3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