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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을도 민주에서는 우세, 국힘에서는 경합으로 분류되었다. 

도봉인데.. 왜 그럴까 역시 의문이었는데 역대 국회의원을 보니까 조금 알 것 같기도 하고..

 

 

설훈이 여기에 있었을 줄은 몰랐네. 여기 있다가 부천으로 간건가?

아, 검색해보니 기소되면서 유인태에 넘어갔다고 한다.

18대에는 이명박 바람으로 한나라당이 되었는데, 20대에는 좀 의문이다 싶었더니.. 안철수 바람이었군.

민주당이 국민의당과 서로 표를 나눠먹으면서 김선동이 되었다는 분석. 뭐 아닐 수도 있고.

20대에는 유인태는 컷오프되고 오기형이 나왔고, 21대에서 다시 리매치해서 오기형이 이겼다.

이번에 다시 리리매치가 되는 거다. 3번째 대전.

 

지난 선거도 문재인 바람이 불었으니 안그래도 야당세가 강한 곳이라 더욱 더 유리했으리라.

 

하지만 그것에 비해서는 큰 표차이는 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경합으로 분류를 하나 보다.

 

대선도 그렇고 도봉구청장 선거도 국힘이 이겼으니 말이지.

 

3월 3일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래 저래 김선동에게는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오기형이 나오던, 강민석이 나오던 김선동이 뒤진다였는데, 현역인 오기형이 공천을 받았다. 

 

여론조사 꽃에서 한 조사도 있다. 2월 14일과 15일 조사한 결과인데, 정당지지도 정도만 참고할만하다.

 

 

그래도 이 때만 해도 비명횡사, 친명횡재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 때지.

 

이 곳은 더 이상의 여론조사도 없고... 이 상황에서 깜깜이로 가야할 모양.

하지만 민주당의 우세가 두텁고, 정당 지지율도 민주쪽에 더 높이니 딱히 국힘이 경합이라 부를 수 있는 근거는 없어 보인다만.

투덜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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