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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그 때나 지금이나.. 문제였는데.. 

무언가 열심히 계발하고 노력하는 듯 하는데..

왜 여전히 지구는 어려운가. 

 

1993.6.6 한겨레신문

 

이 때도 이런 저런 발명품들이나 생활용품들이 많이들 나왔나 보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치는 이 때도 나오긴 했었나 보다. 하지만 별로 상용화는 안 되었지.

딱히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버렸던 기억은 없다. 분명 어머니가 처리하셨겠지?

모아서 버렸을 듯 한데.. 어디에 버렸는지 전혀 모르겠다. 

 

한겨레 기사가 자세하니 첨부한다.

https://h21.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0754.html

 

쓰레기 운동 30년사: 줄이고, 돈 내고, 다시 쓰고, 공유한다

쓰레기종량제부터<br />제로웨이스트 운동까지<br />‘쓰레기 운동’ 30년사

h21.hani.co.kr

 

여기에 따르면 쓰레기 종량제를 한 것이 이맘때였던 듯. 결국 문제는 쓰레기 매립장의 포화였다...

 

지금도 여전히 문제되지만 딱히 해결방법은 쉽지 않은 듯.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이 포화되면 쓰레기 대란은 당연한 이야기인데.. 

어느 누구도 해결하지 않는다.

님비 현상은 여전하고.. 1회용품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더 많이 쓰게 되고.. 

 

그래도 다행히 제로웨이스트니 재활용이니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되고 실행되는 것이 희망이라고나 할까?

30년 전에도 했던 말들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아니 절박하다는 사실이 참 많이 아이러니 하다.

티핑포인트는 임계점이라고 하는데.. 저 현상이 벌어지면 뭐.. 쉽게 말하면 망하는 거지.

지구 온난화는 벌어지면 돌이킬 수 없는 재양이 될 거다. 

문제는 언제 갑자기 올 지 예측할 수 없다는 거지.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전쟁은 왜 하는 건가! 

투덜리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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