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9. 5.
랭킹뉴스 - 고교생 폭행, 설훈발 탄핵, 이은해 8억, 이재명 단식, 양꼬치 중국인 살인사건
주절 주절 쓰기에는 오늘의 랭킹 뉴스 만한 게 없지. 1. 자리 안 바꿨다고 교사를 때린다고? 때린 놈은 고2, 맞은 사람은 여교사. 이유는 차치하고 (미친 놈이 때리는 데 뭔 이유가 필요할까?) 그걸 막지 않았던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무얼까? 나는 5분간 맞았다는데에 주목하고 싶다. 5분이면 누군가 나서도 충분히 나설 수 있는 시간이었을텐데. 결국 아무도 책임지기 싫다는 거지. 하긴 서로 때리게 되면 쌍방폭행으로 학교폭력을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까? 그 녀석이 너무 포악해서? 뭐 때린 놈이 가장 문제인거지 그걸 본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책임을 묻는 건 옳지 않다만서도... 2. 탄핵만 나오면 다들 알러지 탄핵이란 말은 일종의 금기어. 뭐 내가 하는 탄핵은 당연한 거고, 남이 하는 탄핵은 언급조차 망신..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2. 13.
김기현의 탄핵, 신평의 대통령 탈당, 조원진의 살생부
워딩만 보자. 김기현이 말한 말.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부딪혔을 때 당이 깨지고 차마 입에 올리기도 쉽지 않은 그런 탄핵이라는 사태까지 우리가 스스로 자초해서 겪었습니다." - 2023.2.11. 경기 중남부 보수정책 토론회에서 - 탄핵을 겪은 이유는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부딪혔을 때라는 거지. 그렇다면 지금 이 이야기를 현재와 대입해 보자. 과연 누가 현재 권력이고 차후 미래 권력은 누구인가? 탄핵이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 권력들이 부딪히지 말자는 이야기로 읽는다면.. 순하게 읽는 거고, 권력들의 속성을 부여하는 사람은 좀 고깝게 읽는 것이 되겠다. 결국 현재 권력은 지금 대통령인데, 차기 대선 주자가 당대표가 되어선 안된다는 점을 애둘러 밝힌 셈. 그렇다면 차기 대선주자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