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9. 5.
랭킹뉴스 - 고교생 폭행, 설훈발 탄핵, 이은해 8억, 이재명 단식, 양꼬치 중국인 살인사건
주절 주절 쓰기에는 오늘의 랭킹 뉴스 만한 게 없지. 1. 자리 안 바꿨다고 교사를 때린다고? 때린 놈은 고2, 맞은 사람은 여교사. 이유는 차치하고 (미친 놈이 때리는 데 뭔 이유가 필요할까?) 그걸 막지 않았던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무얼까? 나는 5분간 맞았다는데에 주목하고 싶다. 5분이면 누군가 나서도 충분히 나설 수 있는 시간이었을텐데. 결국 아무도 책임지기 싫다는 거지. 하긴 서로 때리게 되면 쌍방폭행으로 학교폭력을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까? 그 녀석이 너무 포악해서? 뭐 때린 놈이 가장 문제인거지 그걸 본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책임을 묻는 건 옳지 않다만서도... 2. 탄핵만 나오면 다들 알러지 탄핵이란 말은 일종의 금기어. 뭐 내가 하는 탄핵은 당연한 거고, 남이 하는 탄핵은 언급조차 망신..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4. 11.
이은해 비키니, 그리고 팬톡방. 이쁘면 다 용서되는가?
할. 말. 없. 다. 이게 과연 인터넷의 광기인지, 아니면 철없는 객기인지. 그러다 죽어도 좋다. 뭐 그런건가? 과거에는 사회적 위치? 때문에 비정상적인 상상을 밖으로 내 놓진 못했는데 요즘은 정말 막 밖으로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모이기 까지 한다. 그게 바로 그 증거이지. 그래 단순하다. 예쁘면 모든게 용서가 되는 건, 범죄가 아니라 그냥 놀이일 뿐이다. 그냥 인터넷에서 '허언증'처럼 저 상황으로 노는 것 뿐이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은 어찌해야 할까? (뭐, 익명이니까 알 바 아니라고 하겠지? 그게 참 무섭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정화가 될 텐데, 익명성을 전제로 사람들이 더 단순해져 간다. 뭐 나만 안 죽으면 돼! 이런 건가? 비키니를 입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