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3. 9. 7.
랭킹 뉴스 - 브브걸 유정 열애, 성폭행 성병, 김대호 집값, 김히어라 학폭, 묻지마 전기충격기
1. 브브걸 유정과 11살 연상 이규한 사귀던 말던 난 관심없지만 잘 살아라. 호감을 가지고 알아보는 중이라는데.. 그러다 안되면 마는 거고. 11살 차이가 무슨 대수라고. 2. 성폭행.. 극단선택 성폭행을 당한 것도 억울한데, 그 자식때문에 성병까지 옮고, 그 자식은 한 번에 구속된 것도 아니고 보강수사를 통해 구속되고. 피해자는 극단선택하고. 에휴. 빌어먹을 세상. 3. 김대호가 사는 집은 얼마? 굳이 가격을 이야기하면.. 2억 500만원. 이전 주인이 무당이었다는데 그게 무슨 상관인가. 아무튼 김대호가 수더분해서 좋다. 까탈스럽지도 않고! 이러다 분명 어느 순간에 프리선언 하겠지? 4. 김히어라의 입장은 뭥미? 글로리의 사라, 경소문2의 악귀 둘 다 폭력적인 인물을 맡았고 화제가 되었기에 SNL도 ..
꼰대질/꼰대가라사대 2023. 8. 18.
대낮 신림동 등산로 생태공원 위치. 너클은 호신용품인데
세상에 또라이들은 참 많다... 묻지마 범죄가 자꾸 일어난다. 일면식도 없는 칼부림에 이어 두 번째. 뭐 예전에도 일어났을테지만 그 땐 이슈화가 덜 된거겠지? 아무튼 또라이들은 여전히 많다. 초등학교에서 100m도 안 떨어진.. 이라는 말에서 대충 생각해 봤다. 족구장 있는 쪽은 그래도 좀 사람이 있을만한데.. 그 위쪽은 별로 없어보이기는 하다. 그런데 등산로라는 게 계속 사람들이 다니는 곳이고.. 오밤중도 아니고 대낮에 성폭행이라니.. 부산 돌려차기 남 같은 그런 종류의 일인데.. 내 참.. 범행시간은 오전 11시 44분. 다친 사람은 완전히 뭐 밟은 거다.. ㅠㅠ 요즘 묻지마 칼부림도 난리인데 혼자서 등산하는 게 위험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범행도구로 쓰인 너클 인터넷에서 10,000원이면 산다. 분명..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8. 16.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 남학생의 사건 구성.. 피해자를 밀었다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알려져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다. 저 따옴표의 기능은 늘 기분 나쁘다. 누군가의 말을 인용할 때 쓰는 건데 누가 말했는지는 결국 기사를 봐야 하는 거 아닌가? 뭐 내용을 읽어보니 창문에 걸쳐 있던 피해자의 몸을 밀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알려졌다고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검정색 굵은 글씨는 진술이다. 가해자의 진술. 이제 가해자라고 공식적으로 쓰는 건가? 아무튼, 진술을 했다고 알려졌다... 는 결국 누군가가 이야기를 해 준 건데, 이게 법의학자 그 교수의 말인거겠지? 아무리 그래도 법의학자가 사건의 일부를 기자에게 알려줘도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난 또 경찰에서 흘린 건줄 알고 흥분했네.) 그 밑을 보면 대충 상황을 유추할 수 있다. 1. 창문에 몸이 걸쳤다. 2. 피해자의 윗 배에서 창문틀에 눌린 자..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7. 14.
아내 성폭행 오해해서 살해한 동료를 살해한 공무원 사건 전말과 추측
어제만 해도 저 제목이 아니었다. 분명 오해라는 말이 없었는데, 조사를 해 보니 결국 오해로 밝혀진 모양. 아 죽은 사람만 열받는다! 참 자극적인 단어들이 많다. 성폭행도 자극적인데, 그 대상이 아내라니. 게다가 동료를 살해했는데 신분이 공무원이라니. 화룡점정은 그 모든 상황이 오해라니.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술이 웬수다 대청면이라고 해서 어디인가 봤더니 백령도 밑에 있는 대청도이다. 섬사람이면 보통 다들 호형호제 하는 사이일 듯. 사건을 다시 살펴보자면, 남편은 저녁에 지인들과 식당에서 술을 먹고 자기 집으로 가서 2차 술자리를 가졌다. 부부모임이었고 (당연히 부인도 마셨겠지) 피해자만 혼자였다고 한다. (홀아비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다들 집에 가고 난 후에 아내를 찾아보니 다른 방에서 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