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9. 22.
윤석열 대통령 "이XX들.." 평소에 말을 잘 가려하셔야
뭐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대통령이란 역할을 맡게 되면 그러면 안된다. 그걸 인간적이라고 평가를 한다면.. 정말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다. 뭐 짜증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일국의 왕이 아닌가? (뭐 왕도 이상하긴 하다만..) 그래, 좀 자유로운 복장으로 미친듯이 춤출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가 총리가 아니었다면 문제가 안되었겠지. 게다가 그 파티 장소가 총리공관이었다며? 아무튼 사생활과 공적생활은 구분되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한다. 실은 핀란드의 껀은 좀 억울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찰스 왕세자의 껀이나 윤석열 대통령의 껀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듯 하다. 공적인 행사에서 일어난 일들은 결국 본인을 컨트롤 하지 못한다는 것 아닌가? 태도에서 짜증이 묻어나는 찰스 왕세자를 보면 평소에 그의 행동이 어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