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여인들 2022. 5. 9.
임수향 (1990년생) 우리는 오늘부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이라는 드라마에서 본 것 같다. 시작은 아마 신기생뎐이라는 드라마였지? 임성한표 막장 드라마. 눈에서 레이저가 나갔던 희대의 드라마. 그래도 시청률은 잘 나왔다. 하하. 욕하면서 보는. 그래도 그녀라는 배우의 발견이라는 소득도 있었던 듯.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다, 내 눈에 들어온 건 아까 그 강남미인이었다. 정말 성형한 듯한 모습이 왜 극과 잘 어울리는지. (칭찬인지 아닌지) 그리고 '우리는 오늘부터'라는 SBS의 여주인공으로 나오게 되었다. 원작이 있다고 한다. 제인 더 버진 이라는 넷플릭스 드라마인데 그것도 원래의 드라마가 또 있다고 한다. 베네주엘라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 했다고 하는데 막장 일일연속극 출신이라고. 뭐 막장이라면 우리나라도 빠지지 않지. 과연 어떻게 ..
자료보관함/여인들 2020. 4. 22.
유인영 (1984년생) 유효민
차가운 도시녀 스타일. 길쭉한 신장과 더불어 이국적인 미모. 꽤나 강렬하다. 그런데 뜨질 못한다. 맡는 역할도 약간 조연급. 게다가 악역으로도 잘 나오고. 그렇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도 보기 좋네. 이번에 SBS 굿캐스팅에 나오는 듯. 필은 무슨 미녀삼총사던데. 최강희가 나오니 나름 괜찮을 듯. 코믹 액션이라. '여교사'란 영화에서 주연배우와 베드신이 있더라. 굳이 여기에 그런 것까지는 올리고 싶지 않았다. 왜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자꾸 보니 음.. 색스러움 보다 순진한 모습이 더 돋보이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역할이 악녀가 아닌 약간 어리버리 캐릭터라고 하니 무척 사랑스러울 듯 하다. 다행이네. 인생캐 하나 잡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