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3. 20.
헨리의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 활동. 좋은 일 하는구만.
연예인들을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활용하는 건 아마도 그들의 입지를 활용하려는 기관과 자신을 홍보해야지만 하는 연예인의 요구가 잘 맞춰진게 아닐까 싶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헨리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가 평소에 학교폭력에 좀 더 관심을 보였고, 그런 학생들을 도와주기 때문에 애를 썼는가? 아니면 그냥 여러 사람들을 섭외했는데 관심있었던 하나의 연예인에 불과한 것인가? 그래도 좋은 일을 허락해서 한 건데.. 그가 친중국이기 때문에 학교폭력 예방 홍보일을 못한다는 건 좀 너무 나갔다 싶다. 뭐 그는 일단 홍콩계 캐나다인이다. 일단 한국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사람을 위한 일을 할 수 있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고 해서 한국일을 할 수 없는 건 아니다. 언제부터 우리가 대만과 중국의 일에 그렇게 관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