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질/꼰대가라사대 2024. 2. 23.
의사들이 문제긴 하다만.. 뭐 다들 언론들이 짠 것도 아니고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note/2024/02/19/5UDD6YXB3ZAPTNA34K6I3FVGQA/ [기자수첩] 의사 대하는 정부의 감정 섞인 언어 기자수첩 의사 대하는 정부의 감정 섞인 언어 www.chosun.com 그나마 이런 정도가 양순한 논조이다. 그런데 그게 조선일보라니 참..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35788 국민의힘 의료계 파업, 문재인 정부 자초한 평지풍파 국회 제1야당이 의료계 파업과 문케어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악화 등 문정부 보건정책의 사과와 책임을 강도높게 제기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8일 www.medic..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0. 9. 7.
의대생의 정의? 공정함?
일단락 되었는 줄 알았는데, 분노가 멈출줄 모른다. 그런데 그들은 칼을 가졌다. 그것도 사람의 생명을 놓을 수도 있는 예리한 칼을. 그렇기에 지금의 사태는 매우 당혹스럽다. 그만하면 된 거 아닌가? 의대생 늘리지 말자는 의견만 있는 건 아니다. 의대생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두 의견이 부딪히고 조율을 하는 게 정책의 목적이고, 그것은 국민의 이익이어야 한다. 그래, 의사들이 이야기 하는 전공의 처우문제, 수련병원의 문제 들을 인정하자. 하지만 그것이 아직 닥치지도 의료 질적 저하문제를 논할 바는 아니다. 내 의견만 옳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니 저런 생각이 나오지. 적어도 문제 1번을 보면 '전교 1등'이 방점을 찍히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식이라면 서울대 의사와 고신대 의사는 차별을 둬야 하는 건지..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0. 8. 29.
의사 파업과 정부 정책에 대한 중재
의사가 되려면 시험에 통과하여 자격증을 따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시험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그 자격을 의대생으로 한정하니까. 이런 식이 여러 부분에 있다. 생각나는 건, 변호사. 로스쿨 나와야 하고, 약사도 그렇지? 교사도 그런 듯 한데, 사대는 너무 많고, 교대는 좀 제한적이다. 한 마디로 교대들어가면 초등교사 되기가 사대들어가서 중등교사 되는 것보다는 훨씬 쉽다는 거다. 뭐, 그래서 교대 경쟁률이 장난 아닌거지. 아무튼, 자격증이라는 게 갱신제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전문직은 (중한 죄를 짓지 않는 한) 유지된다. 그러니까, 다들 의대, 약대, 로스쿨 (요즘 로스쿨은 합격률이 50퍼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을 들어가려고 애쓰는 게 아닐지. 의사들의 합격률은 얼마나 될까? 접수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