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여인들 2021. 4. 20.
이혜성 (1992년생)
누군가의 연인으로 기억된다는 건 얼마나 슬픈 일인지. 실은 그 사람 이름 온전히 기억되면 좋지 않을지. 그래서 이혜성 아나운서를 전현무의 그녀로 불리우는 건 좀 그렇다. 아직도 잘 연애하고 있나? 뭐, 사랑에 나이차이가 뭐가 문제라고. 하다 마음에 안 맞으면 관두는 거지. 그러든 말든. 하하. 다만, 온앤오프였나? 거기서 그녀를 보니 무척이나 열심히 살고 있더라. 자기관리도 열심히 하더라. 프리랜서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인가 싶다가도 자신의 미모나 (별로 안 예쁜가?) 후광 (전현무 빽은 없는건가?)으로 쉽게 뜰 수 있을 듯 했는데, 의외로 자기 일을 열심히 해서 무척이나 호감이 갔다. 내가 나쁜 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