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5. 16.
윤재순 청와대 총무비서관 의혹, 징계는 받았으나 정식징계는 아닌가
윤재순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총무비서관에 대한 역할을 한 번 생각해 봐야 하는데, 기업의 총무실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하다. 대통령의 복심일 수 밖에 없고, 의견을 전달하는 데 본인의 의견도 첨부되기 때문에 잘못하면 눈을 가릴 수 있는 권력도 생긴다. 그렇기에 총무비서관에 누굴 앉히냐는 중요한 이야기이다. 그럼 윤재순은 어떤 사람이기에 총무비서관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을까? 그는 서울중앙지검에서 대검 운영지원과장을 지냈다. 그리고 검찰에서 20년 이상의 인연을 이어왔다고 한다. 대검 운영지원과장은 검찰의 일반직 인사와 예산을 관장하는 보직으로써 누구나 선망한다고 하니 그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을 보여주는 듯 하다. 윤재순 총무비서관의 의혹은 성비위 관련이다. 한국일보에서..
자료보관함/뉴스잇슈 2022. 4. 16.
징맨 황철순 와이프 지연아 카톡 불륜 폭로? 이래서 SNS는...
이 사람이다. 코빅에서 징을 쳤던 사람. 음주운전때문에 근신이었었나? 뭐, 그래도 이런 사람들은 나름 잘 나가던데.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듯. 그런데 난 저 분이 저 위에 저 분인지 자꾸 헷갈린다. 여자들 얼굴 인식 못하는 병에 걸렸나? 2020년에 결혼했고 아이도 있는 듯 하고. 잘 살길 바래야 하는데.. 힘든가 보다. 하긴 애 키우고 그러다보면 짜증나는 건 당연지사. 그래도 이런 식의 폭로는 아니지. 둘 다 자기 일을 하다보니까 이런 저런 오해가 살만한 일들이 벌어지나 본데.. 아무리 부부라도 카톡을 서로 보는 게 과연 괜찮은 일인지는 잘 모르겠다. 알면 어쩔. 그냥 모르고, 성실하게 사는게 더 중요하지 않은가 싶기도 하고. 이제는 공개수배까지 하고 난리. 뭐, 인스타에서는 내렸다고 하니 딱히 뭐라..